우리나라에 영화관 하면 어떤 회사가 떠오릅니까 ?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이정도가 가장 많이 생각날겁니다.

그런데 8년간 영화관람 요금 인상이 없었던 기록을 깨고 메가박스가 처음으로 1천원 올린다고 합니다.
성인기준 평일요금은 7천원에서 8천원으로 주말요금은 8천원에서 9천원으로 오르게 되며 청소년요금은 6500원 에서 7000원 으로 인상되고 어린이 요금이 신설되어 6000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2006년 7월 이동통신사 맴버쉽카드 할인 제도가 없어진 이후 영화관람 매니아들에겐 새로운 충격이 아닐수 없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인들이기에 연인들은 불만이 상당히 많을것입니다.

메가박스에서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이 개봉하는 6월 26일날을 기점으로 영화요금을 인상했습니다.
흥행대박이 예상되는 영화를 개봉하면서 요금을 인상하겠다는 묘한 심리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영화관 1위 업체인 CGV 도 아마 따라서 올릴것으로 예상됩니다. 메가박스의 요금인상 소식때문에 CGV 도 요금이 인상될것으로 예상되어 오늘 CJ CGV 주식이 크게 상승했다고 합니다. ^^;

2006년 이동통신사 할인이 폐지될때도 말이 많았고 영화 안보겠다는 말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영화관람인원은 신기하게도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연인들은 영화관 만큼 쉽고 간편하게 시간보내기 좋은 데이트 장소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영화요금이 올라도 그에 대응할만한 꺼리가 생기지 않는 이상 연인들은 영화를 보게 되어있다 이겁니다.

아직도 연애하느라 바쁘시고 즐거우신 연인분들... 이번 영화요금 이상 소식에 맘이 많이 괴로우실텐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영화관 말고도 재미있는 꺼리들은 많은데 덥더라도 열심히 찾아봐야죠... 둘이서 주말에 영화보면 18,000원 이네요 뜨아~~!!! 요즘같은 불경기에 너무 아까운 돈입니다.

아마도 한국 영화요금 체계는 오르는 쪽으로 기울어질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는 요금이 오르더라도 차별을 두었으면 합니다.

똑같은 값을 지불했지만 어디는 스크린이 작고 어디는 스크린이 큽니다. 너무 불공평 합니다. 스크린이 작은곳은 영화요금을 올리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상영관 1개당 수용인원 200명 이하의 작은 상영관은 영화요금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평일날 영화관 텅텅비어있자나요!!! 그런시간은 조조할인 아니어도 좀 싸게 볼수 있게 해주세요!!! 어짜피 그냥 놀리는것보다 조금이라도 돈 버는게 낫자나요!!

여러분 힘내세요~!!


관련뉴스 : http://news.nate.com/view/20090622n08609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