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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 :: 혈액형 분석

배우자감은 男‘A형’-女‘O형’이 좋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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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혈액형으로 남성은 A형을 선호하고 여성은 O형을 가장 좋게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와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5월 30일부터 6월 8일 사이에 전국의 초. 재혼 대상자 568명(남녀 각 284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배우자로서 자신과 조화가 가장 잘 이뤄질 혈액형’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33.8%가 ‘A형’을 꼽았고, 여성은 37.8%가 ‘O형’을 선택하여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외 남성은 ‘O형’(30.8%) - ‘B형’(15.4%)의 순으로 선호도를 나타냈고, 여성은 ‘A형’(27.4%)과 ‘비슷하다’(17.4%)라는 반응을 보였다.

‘가장 진지한 교제가 가능한 혈액형’에 대해서는 남녀 똑같이 과반수가 ‘A형’(남 50.7%, 여 63.8%)을 꼽았다. 다음으로는 남성이 ‘O형’(23.8%)과 ‘비슷하다’(14.9%)를, 그리고 여성은 ‘비슷하다’(19.7%)와 ‘O형’(9.8%)의 순을 나타냈다.

‘이성교제 진도가 가장 빠를 것 같은 혈액형’으로는 남성이 ‘O형’(38.2%)을 가장 높게 꼽은 반면 여성은 ‘B형’(41.9%)이라는 응답자가 단연 높다. 2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비슷하다’(23.6%)와 ‘B형’(20.6%)이 차지했고, 여성은 ‘O형’(26.1%)과 ‘비슷하다’(24.6%)로 나타났다.

‘데이트시 감동적인 장면을 가장 잘 연출하는 혈액형’에 대해서는 남녀 비슷한 응답분포를 보였는데, ‘B형’(남 30.9%, 여 27.6%)이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고, ‘A형’(남 27.0%, 여 25.1%)과 ‘비슷하다’(남 21.2%, 여 21.9%)가 그 다음으로 많았다.

‘이성교제 중 마음이 언제 어떻게 변할지 예측불허의 혈액형’으로는 남성, 여성 똑같이 ‘B형’(남 38.6%, 여 39.7%)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남성의 경우 ‘AB형’(18.4%) - ‘O형’(17.8%)의 순이고, 여성은 ‘AB형’(29.8%) - ‘비슷하다’(19.8%)의 순으로 답했다.

‘결혼상대로서 피하고 싶은 혈액형’으로는 남성이 ‘AB형’(27.1%)을 가장 높게 꼽은 반면 여성은 ‘B형’(37.1%)을 가장 많이 꼽았다. 차순위로는 남성의 경우 ‘B형’(24.3%)과 ‘비슷하다’(22.3%)가 이어졌고, 여성은 ‘AB형’(24.3%)과 ‘비슷하다’(19.2%)가 차지했다.

비에나래의 배 유림 상담 1팀장은 “젊은이들은 각자 취향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성의 혈액형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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