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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 :: 사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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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어느덧 나이가 먹어서 29세가 되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전 주위에서 소개가 없는 관계로 교회에서 기도를 하면서 이곳 포토 미팅에 글을 올리면서 기달렸지요
몇개월 전인가
신학을 공부 한다면서 한 자매가 연락이 왔어요
몇번의 문자와 통화가 전부 였는데 계속 이어가지는 못했지요

그러다가 몇일 전에 연락이 왔어요
계속 생활을 해오면서 나랑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그래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살기에 만나기로 했어요

만나보니 정말 신학하는 사람의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평범한 외모에 기도를 많이해서 허스키한 목소리
대화도 잘통하고 해서
다시 연락한 이유가 저랑 사귀고 싶다 해서
처음에 만났지만 사귀자 했지요

그때 부터 스킨쉽이 자연스럽게 시작이 되었어요
손도 만지고 안아도 보고
그러다가 공원에 가서
키스도 했는데
서로 좋은 감정해서 한건지 아니면 선수 인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면서 비디오 방에 가자 하는데 돈이 없어서 못갔거든요 ㅠㅠ

그래서 집에가는 버스를 기달리면서
뒤에 있는 건물로 들어 가자 하더라구요
건물에는 2명만 있었고 자연스럽게 스킨쉽이 이루어 졌고
그러다가 가슴도 보게 되고 팬티도 만지게 되었어요 ㅠㅠ

나와서 응큼하다면서 농담도 하더라구요
이제는 결혼할 여자를 찾고 싶은데
그량 몇번 만나 헤어지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ㅠㅠ
처음만나 그정도 진도 나갔으면 많이 나갔지요??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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