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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 :: 혈액형 분석

B형 여자와 사귀어 보신분 100% 공감!!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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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껏 여자를 3명 만났는데 전부다 B형이었다는거를 전제하에 쓰겠습니다.

 
첫번째 단계

일단 매력은 없느나 호감이 간다. 왜냐 연애 초기니까.. 그리고 B형의 매서움과 날카로움 또 어쩔때 보는 4차원같은 모습이나 무섭게구는 모습에 우리는 의연하게 대처할수가 없게 된다. 물론 B형의 매력은 있다.

B형의 매력은 일단 이쁘다. 왜그런지 모르겠다. 이쁘다. 이뻐서 그런지 매력을 못느끼겠는데 호감이간다. 진짜 매력은 이것이다.

'겉에서 보이는 차가움과는 달리 항상 진실된 태도로 나를 대해준다.'

B형은 처음에만나면 거짓말은 하지 않되 상대방한테 그냥(?) 말하기를 꺼려한다. 다만 친해지면 있었던 베프보다도 더 베프가 될정도로 진실을 말해준다. 연애할때 그런 진실들을 이용해 먹을수가 있어서 참좋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B형은 사랑에 관하여 빨리 식어버린다. 초면에 밀고당기기를 잘못했을경우 그냥 쉽게 사랑을 포기해버리는 B형 여자들..(남자는 모르겠다...)

또 처음 당분간은 힘들지도 모른다. 겉에서 보이는 차가움에 다만 곧 벌꿀같은 달콤함과 한 없이 순수한 태도에 눈물 흘리기도 할것이다. (얘가 원래 이런얘였나 하고 말이다.)

 

두번째 단계

이 사람이 뭔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기가 쉽다. 왜냐 너무 솔직해서.. 다만 그에따른 실망감을 크게 줄수 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이사람이 뭔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기가 쉬워서 미리 판단하고 정해버린다. 그러나 그 정해버려진 틀때문에 무슨 실수를 저질르거나 잘못을 하기라도하면 곧 B형의 본모습이 드러난다. B형은 이런 상황에 대게 용서하지 못하고 매섭게 군다. 주의 할것은 그러나 곧 풀린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곧 풀리는 대신 반복이 한두번 되었을때 큰 위기가 닥치거나 믿음을 주지 않는다.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더 친절하고 더 사랑스럽게 대해준다. "아... 사랑이 귀찮아"라고 속으로 마음먹고 포기하려들면 문특 화를 낸다. 왜 자기를 좋아해주지 않느냐며 투정을 부리기 쉽상이다. 그리고 있는듯 없는듯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잘해준다.

 

세번째 단계

문제는 여기서 부터 생긴다. B형은 믿음을 중시하는 경향이 큰것 같다. 그들이 눈이 높든 낮던 간에 믿음을 최우선으로 중요시하는 것같다. (실제로 B형은 외모보다는 상대방의 매력을 우선으로 보는 경향이 일부 있어보인다.) 어쨌든 이런 경향 때문인지 일단 한번 믿음이 깨지면 작음 흠집도 아니고 핵폭탄 맞은것 마냥 지금껏 쌓아왔던 믿음들이 이 한일로 인해 다 우수수깨져버린다. 그리고 훗날에 헤어짐의 결정적인 원인요소가 되버린다. 어쨌든 B형을 대할때에는 믿음을 주어야 하며 어떠한경우에도 거짓말을 해선 안된다. 무조건 착한모습을 보여달라는게 아니다. B형은 외모아닌 매력! 정말 매력을 발산해야 한다. 남자다운모습,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B형들은 거기서 좋아하더라..

이거뭐 정치인을 B형과 사랑할순없나보다..

 

네번재 단계

B형은 특유의 거리를 두는 습성이 있다. 물론 처음에만 그렇다. 근데 웃긴건 그들 스스로 거리를 두고 또 거리가 좁아지면 스스로 의문을 가진다. 우리는 진정하게 거리가 좁은건가? 얘가 진정 나의 남자친구인가? 내가 얘를 좋아하나?

그들 스스로 판단을 한다. 그 판단이 좋아하지 않아로 갈수도 있고 난 얘가 좋아라고 판단될수도 있다. 다만 우리가 잘해주든 못해주든 꼭 이런 못된 상상을 자기들 마음대로 해버리고 결정해버린다.

말도 할수없게 힘든 이유가 단지 이런 생각때문이라고 나는 진심으로 생각한다

이건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특별히 크게 싸운일도 없는데 무지하게 힘이들고

뭘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B에게 하소연 해봤자 소용없다. 하소연 하면 할수록 질리는 남자, 매력없는 남자. 이남자는 내가 좋아하는 남자스타일이 아닌 남자로 낙인 찍혀버린다.

그러나 B형이 이런 나쁜 생각을 먹일때 우리는 B형이 이러한 나쁜 생각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도무지 알수가 없다. 다만 아까 말했들 이 상황이 모두 끝나면 B형스스로 자기가 무슨 상상을 했는지를 우리에게 정말 아무일 없었다는 듯 말해준다.

그러면.. 우리는 웃으면서 '어...그랬어?'라고 말할수 밖에 없게된다.

 

다섯번째 단계

B형은 지친다....하루에도 나스스로 지쳐버린다. 왜냐하면 B형은 똑같은걸 반복하는 걸 절대로 좋아하지 않는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고 아... 모르겠다 일상적이되 반복되는 일상적인걸 싫어한다. 만약 연애할때 하루에도 몇번씩 똑같은 말 똑같은 일들을 반복적으로 하고있다면.. 스스로 판단해봐야한다.

나..곧 쥐도새로 모르게 갑자기 까이겠구나...

그러나 이렇게 힘든 연애 뭐하러 해야 하나....생각하다가도

또 나에게  전화해서 보고싶어~ 사랑해~라는 말을 하게되면 또 여기서  그런 마음들이 사르르 녹아버린다. (참고로 B형여자들은 정말 '사랑해'라는 말을 안하는것 같다. 난 3번 사귀면서 사랑해라는 말을 총 10번?이하로 들어본것같다.

어쨋든 이렇게 지옥과 천국을 왔다갔다 한다.

B형의 반응을 보며 혼자 삽질한다.

한마디로 미친다.....

왜냐면?

언제 자기가 쉬운남자가되거나 지겨운남자 혹은 자기가 기대했던 남자가 되지 못하기에 언제 차일지 모르기 때문이다.

여기서 적응을 해버리면 그냥 결혼까지 가는 것이다. 왜냐면 B형여자는 그러한 단계를 넘어버리면 자기 진심 속마음 너무 자기 스스로를 잘 들어낸다. 그리고 또 사랑받고 싶어한다는걸 자꾸 포현해준다. 그리고 겉은 차갑지만 정말 순수한 사랑을 원하기 때문이 아닐까? 몰르겠다.. 알면알수록 정이 깊게 생기고 모르면 아이에 쌩까는 정말 특이한 B형... 특히나 한번찍히면 내가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이여도 전화걸기도 어려울정도로 전화를 씹거나 혹은 단답형대답만을 말한다. 여기서 인내심 1000%를 길러 계속 구해해서 나자신을 변화시키거든 B형과 더 멋진 사랑을 할수가있다. 그러면 당신은 성공한 사람으로 당신은 지존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축하한다-_-자 이제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쳐도 이겨낼수 있을것이다.

B형여자한테 찍혔을때 그래도 구애를 계속해서 사귀게 된다면?

당신은 어떤 여자한테도 작업걸어 100%확률로 성공할수있다.

실패하면 나한테 쪽지보내라

내 팔목을 건다.

그치만 역지 B형여자는 쉽지않다. 대부분 적응하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이별을 심각하게 고려한다.(그것도 혼자...혼자 짝사랑하고 혼자 이별 고민하는..ㅋㅋ큐ㅠ)

 

여섯번째 단계

어느날 갑자기 기분이 좋아져서 날뛰는 B형을 보고

아 이제 모든게 다시 되돌아 왔다 혹은 권태기 극복했다..혹은 앞으로 행복하겠다...라는

말도 안되는 착각에 빠진다

언제또 쥐도새도 모르게 B형혼자서 나 얘정말 좋아하나? 아닌가? 이렇게 생각되어질수도 있는 당신..

B형과 사귈려면 언제든 어느날이든 믿음을 줘야한다. 다만 책임감과 남자다움 그리고 진실된마음으로 보여줘야한다는걸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일곱번째 단계

마지막 단계는 간단하다.

B형하고 사랑하다가 쥐도새로모르게 깨어지거나.

혹은 내가 B형이 나를 좋아했던거보다 더 좋아하게 되거나

혹은 B형과 나스스로 정말 사랑해서 끝까지가거나

혹은 믿음이 깨져 씁슬해지거나...


B형은 단순하다

겉으론 차갑게 구는데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말을 더 걸어주고 더 사랑해주고 그리고 행복하게 해준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해야될게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B형이 나를 좋아했을때의 기분을 끝까지 유지시켜야한다/

어떤식으로든 믿음을 깨버리면 당장끝나는게 B형이다.

믿음이 한번깨지면 한없이 밑바닥으로 추락... 곧 깨진다는 소리다.

B형은 뒤끝도 없다.

그냥 씹는다.

넌 뭐냐고 왜그러냐고 따지지도 묻지도 않는다.

그냥 씹는다.

이유도 말하지 않는다.

그들 스스로 판단해버릴 뿐이니까....


또 중요하게 여겨야 될건 B형은 일상적인걸 되게 싫어한다.

반복적인것도 되게 싫어한다.

나자신이 항상 반복된 모습만 보여준다고?

까인다..100%

 
고도의 심리전? 그런거 없다 .

B형 원래 성격이 그렇다. 천성인것이다.


자기 자신 스스로도 항상 질문을 해댄다.

'얘가 날 좋아하는가? 아니면 내가 얘를 좋아하는가?'

무슨 소크라테스도 아니고...어쨌든

단지 그들은 우울할때 무조건 쏘아대거나 입을 꾹닫는 방법으로 우울함을 극복한다.

우리는 그들이 얼마나 슬프고 힘들어서 무엇을 해야할지를 고민해야될게아니라

왜 힘든지 무엇이 슬픈지를 들어주고 진심된 마음으로 이해해줘야한다.

가끔 듣다보면 '그냥 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ㅏ다다다다다다다다'하곤 쏘아댈수있다.

그러나 이해해주고 차분한말투로 사랑해줘야한다.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그마음만 그리고 그 행동만 유지된다면

결혼?문제없다!
 

그러나

그냥 뭔가를 해줘야 될것같은 마음에 뭐라고 잘못말하거나

조그만한 상처를 나도 모르게 주거나 혹 사소한 거짓말을 하게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찍힌다.

그 과정이 힘들면 떠나면 된다.

 
그러나 그래도 좋다면 진심만을 보여줘라.

진심만이 사랑할수있는 방법이다.

 

결과

헤어지던지 아니면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하는 마음 유지할수있는지....
 

모든 혈액형이던 남자던 여자던 모든 사랑하는 관계는 이렇다.

처음부터 그마음 끝까지 유지하던지 아니면 깨지던지...

내가 이걸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이걸 3번이나 당해봐서이죠.

그냥 쥐도새로모르게 까였습니다.

3번이나...

앞으로 비슷한 여자를 만날경우?

이러한 실수는 절대로 없을것 입니다.

사랑하고싶네요.

또다시..B형 여자

모랄까.. 참 매력적이다.


출처 :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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