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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2

결혼식 축의금 문제예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ㅠㅠ 안녕하세요 ~ 네이트판에 글을 처음 남겨보는 27살 여자이고, 정확히 20일 전에 결혼을 했습니다. 제 주위 사람들이 결혼을 늦게해서 그런지 저는 친척 결혼식 빼고는 가본적이 없습니다. 친구 결혼식 한번 안가본 제가 결혼을 했습니다. 저는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주위 친구들과 두루두루 연락을 잘 하며 지내는 편입니다. 또한 저는 예전부터 제 결혼식엔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할 생각으로 살아왔습니다. 결혼식을 한달 앞두고 청첩장을 찍고,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렸습니다. 35장정도만 딱 돌리고, 마무리 결혼준비를 하고 있었죠 ~ 결혼식 1주일 전, 아는 동생 A를 만났습니다. A가 저에게 묻더라구요, 혹시 B에게 청첩장을 줬냐고.. 그래서 안줬다고 했죠. 친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부담주기 싫다는 .. 2013. 3. 30.
분만실에 남학생들이 들어와 애기 낳는걸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평범한 주부입니다.....너무나도 억울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제가 둘째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저의 동의도 없이 남학생 7명 정도가 들어왔습니다... 간호사가 출산을 도와주며 거의 아기가 나오기 마지막 단계에 남학생들이 갑자기 들어왔죠... 그래서 항의도 못하고.... 그 남자애들이 보는 가운데 아기를 낳았습니다.... 제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 애기가 태어나는 거... 회음부 꼬매는거까지 다 보았습니다.... 동물원의 원숭이가 된 기분이였고... 수치스러움에 너무나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는 조그만 소도시여서 그 남자애들이 저의 얼굴을 기억할까봐 무섭고요.... 조그만한 개인병원에서 이게 가능한 일일까요??? 나중에서야 동의도 없이 이게 무슨짓이냐 따.. 201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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