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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잠깐 제 소개를 하자면...
자랑스런 대한민국 20대 청년입니다...
요즘 머리가 좀 복잡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네요...
어릴적에 친척들 마니 만나죠?
어릴땐... 어린맘에 친척중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에이 금방 없어지겠지... 했는데 //
이게 장난이 아니네요...
수많은 여자들 사귀어 봤지만...
정말 그 친척 동생밖에 생각 안나고...
그 아이도 제가 너무 좋다구... 하네요...
말 그대로...
4살 아래인 친척동생과 사귄지 이제 2년다 되어가구요...
부모님들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
아시면... ;; 휴 ;
제가 동생보다 나이가 좀 더 있으니...
마음속으로 맘 단단히 먹고 이러면 안돼지... 하는데...
정말... 너무 좋습니다 ;;
서로 하루에 수십번 수백번 사랑한다 속삭여도...
그 말이 저희 마음을 표현하기엔 역부족이네요...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그 친척동생...
그니까 제 여자친구와의 관계는... 좀 가까운 촌수구요...
서로 결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양가 허락이 떨어질 시에만... ㅠ
정말... 너무 사랑해서 //
아껴주고 지켜주고 싶어서...
성충동을 느껴도 꾹꾹 참습니다...
ㅈ ㅔ 여자친구가 성경험이 없어서...
제가 첫 남자입니다...
제가 참기 힘들어하는 모습 보구...
귀엽다구 하면서 허락해 주길래 ;;
몇번 했거든요...
물론 피임 꼭 하구요...
그래도 아껴주고 싶은 마음에 성관계 같은건 자제 많이 합니다..
서로 보구 싶어서 좀 자주 보는 편이구요...
어쨋든 서로 있으면 뭐가 그렇게 좋은지...
아무것도 안하고 ... 손잡고 그냥 걷기만 해도... 너무 행복해요 //
그렇게 걷는게... 몇시간... 이니...
얼마나 사랑하는 사이인지는 말안해두 아시겠죠...?
방금 문자로두...
사랑한다구 문자가 왔는데...
정말 행복하긴 한데...
한편으로는 좀 속상하기도 하네요...
왜 하필 친척인지.............
그래도 옆에서 있어주고 싶어요...
옆에 여자친구가 없으면 제가 힘들것 같구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요즘 부쩍 결혼 얘기도 마니 하는데..
아 그리구 이 아이디는 아버지 꺼구요...
어느정도 안정감 있는 직장 생활 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현재 학생이구요... 물론 대학생요 ; ^^;
악플은 절대 사절이예요...
이런 진지한 얘기에 악플 다시는분들 보면.. 좀 마음이 안 좋네요 //
정말 진지하게 얘기해 주실분만 리플 좀 달아주세요...
그리구.. 추신으로... 한마디더 ;;
지금 한창 전쟁이니 머니 난리인데...
그런일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 한마디 할게요.. ^^
<출처 : '동성동본... 친척끼리 사귀고 있습니다...' - 톡톡>
잠깐 제 소개를 하자면...
자랑스런 대한민국 20대 청년입니다...
요즘 머리가 좀 복잡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네요...
어릴적에 친척들 마니 만나죠?
어릴땐... 어린맘에 친척중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에이 금방 없어지겠지... 했는데 //
이게 장난이 아니네요...
수많은 여자들 사귀어 봤지만...
정말 그 친척 동생밖에 생각 안나고...
그 아이도 제가 너무 좋다구... 하네요...
말 그대로...
4살 아래인 친척동생과 사귄지 이제 2년다 되어가구요...
부모님들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
아시면... ;; 휴 ;
제가 동생보다 나이가 좀 더 있으니...
마음속으로 맘 단단히 먹고 이러면 안돼지... 하는데...
정말... 너무 좋습니다 ;;
서로 하루에 수십번 수백번 사랑한다 속삭여도...
그 말이 저희 마음을 표현하기엔 역부족이네요...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그 친척동생...
그니까 제 여자친구와의 관계는... 좀 가까운 촌수구요...
서로 결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양가 허락이 떨어질 시에만... ㅠ
정말... 너무 사랑해서 //
아껴주고 지켜주고 싶어서...
성충동을 느껴도 꾹꾹 참습니다...
ㅈ ㅔ 여자친구가 성경험이 없어서...
제가 첫 남자입니다...
제가 참기 힘들어하는 모습 보구...
귀엽다구 하면서 허락해 주길래 ;;
몇번 했거든요...
물론 피임 꼭 하구요...
그래도 아껴주고 싶은 마음에 성관계 같은건 자제 많이 합니다..
서로 보구 싶어서 좀 자주 보는 편이구요...
어쨋든 서로 있으면 뭐가 그렇게 좋은지...
아무것도 안하고 ... 손잡고 그냥 걷기만 해도... 너무 행복해요 //
그렇게 걷는게... 몇시간... 이니...
얼마나 사랑하는 사이인지는 말안해두 아시겠죠...?
방금 문자로두...
사랑한다구 문자가 왔는데...
정말 행복하긴 한데...
한편으로는 좀 속상하기도 하네요...
왜 하필 친척인지.............
그래도 옆에서 있어주고 싶어요...
옆에 여자친구가 없으면 제가 힘들것 같구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요즘 부쩍 결혼 얘기도 마니 하는데..
아 그리구 이 아이디는 아버지 꺼구요...
어느정도 안정감 있는 직장 생활 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현재 학생이구요... 물론 대학생요 ; ^^;
악플은 절대 사절이예요...
이런 진지한 얘기에 악플 다시는분들 보면.. 좀 마음이 안 좋네요 //
정말 진지하게 얘기해 주실분만 리플 좀 달아주세요...
그리구.. 추신으로... 한마디더 ;;
지금 한창 전쟁이니 머니 난리인데...
그런일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 한마디 할게요.. ^^
<출처 : '동성동본... 친척끼리 사귀고 있습니다...' -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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