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대부분 이런가요...?
얼마전 친구와 친구남친과함께 셋이서 소주를 6병정도 마시고 맥주한잔하고 집에가려고 근처 빠에들려서,, 맥주를 한병마셨습니다.. 근데 그빠에가니 알던 사람이 하던가게였어요. 제가 작년에 운동을했었는데,, 작년에 4달동안 매일같이 봐오던 제가 운동을배웠던 강사가 차린 작은 빠였습니다.그사람은 28살이구요.. 반갑고 신기한마음에(거의 10개월만에 봤따고해야죠,,그동안소식이나 연락같은건 전혀없었구요) 이런저런얘기도하고 하다가,, 친구가 남친이 너무취했다고 먼저가버렸어요. 저도 가겠다고 따라일어났다가 놀다오라며 그 강사에게도 부탁한다며 가버려서,,, 저는 그곳에 남게되었어요. 그러다가,, 술한잔할래요? 하며 보드카어때요? 하길래,, 저는 술을 좋아하는편이고 여자치고는 아주잘은아니더래도 왠만큼은 마시는편이구요,, ..
2006. 9. 27.
언젠간 이렇게될줄 알았지만...
우린채팅으로만났습니다.. 1년전... 전남친에게 상처받고 방황하던중,,, 정신 못차리던 전... 한채팅사이트에서 그와만났죠.. 동갑.. 학생,,, 전 직장인,, 한달간 연락하고.. 마니 친해진후,, 그를 만났습니다... 사진과 다른 그의 모습... 완전 빛나더군요.. 말랐지만 작은 얼굴,, 연예인뺨치는.. 같이 다니기 민망할정도로.. 그와 다니면 모든여자들이 쳐다볼정도.. 사실,,, 부담되긴 했지만.. 얼굴을 본후로 끌리더군요.. 늦게 만난첫날.. 일찍들어가기 싫었는데,, 디비디방에 가자더군요.. 역시나.. 스킨쉽... 싫진않더라구요... 이러면 안되는걸 알지만...ㅠㅠ 그렇게 만나고 연락을계속하다 또 두번째만남.. 저녁을먹고.. 모텔가자더군요.. 넘 황당스러워서 그냥 집에온후 연락을 안하기로 맘먹었는데..
2006.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