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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변태로 몰렸네요...이런 젠장틱한... 어젯밤........ 사무실에서 회식이 있었던지라....... 술을 좀 과하게 마시고는 차를 놓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지하철은 한산했지만.......... 앉아서 갈 자리는 없더군요........... 가로로 긴 좌석 중간쯤에 자리를 잡고 서서는.......... 가는길이 지루할거 같아 게임이라도 할 심산으로............ 휴대폰을 꺼내들었습니다........ 얼핏 보니......... 제앞에 앉아서 졸고있는 아가씨가 꽤 풍만합디다........ 깊고 넓게 패인, 가슴골이 세로로 길게 보이는 라운드티(??)라 하나....... 암튼 얼굴보다도 한쪽 가슴이 더 크다고 느낄정도........ 정말 얼핏 봤습니다......... ㅡ..ㅡ;; 속으로 므흣~! 이내 눈길을 .. 2006. 9. 26.
퀸카가 되어서 돌아온 헤어진 여친 그리고 그이후.... 안녕하세요 항상 톡을 즐겨보는 20대 직장남입니다^^ 저는 여기에 있는글처럼 그런 일들이 안일어날줄 알았는데.. 얼마전 그런일을 겪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글이 조금길어질거 같으니 이해해주세요^^ 아.. 바로 저번주 일이군요.. ㅋ 회사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모르는 번호인데 스팸전화인가? 생각하고 안받을려다가 받았습니다. 헌데.... 일년전에 헤어진 예전 여자친구더군요 ㅡㅡ '아.. 그토록 잘 외우던 번호이고 나에게 통화량이 가장 많은 그번호...' 헤어지고 전화번호를 지웠다지만.. 그 번호를 잊을줄이야.... 하여간 헤어진 여자친구가 말을 하더군요.. "여보세요??" "나야^^" "누구신데요??? ㅡㅡ;" "아.......오빠 나 @@이 내번호 지웟나보네?" ".. 2006. 9. 26.
좋아하던 오빠..도대체 믿을수없는 사실.....ㅠㅠ 글이 좀 많이 길어요. 하소연쓰려다보니...ㅠㅠ 전 04학번 공대를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그저 학교생활 열심히하고, 공부할것도 있어서 주로학교에 자주 있죠. 하지만 3학년2학기...들어오면서 전공수업에서! 엄청나게 괜찮은 새로운 인물이 눈에 포착되었졈. 과 동기들한테 "저 사람 누구야?" 라고 물어도 아무도 몰르더라구요. 보통 제가보기엔 공대남자애들은 좀 아저씨같거든요.. (공대분들의 악플이 예상됨) 물론 여자애들도 공대다니면 남자라고들 흔히 얘기하긴 하지만요. 근데 그 사람은! 옷도 엄청 세련되게 입고. 카고바지에 티셔츠에 비니만 쓰고 있는데도 스타일 나는 그런 모습! 전 완전 뻑가버렸습니다. 뻑간건 저뿐만이 아니더라구요. 일단 황무지같던 우리과에 갑자기 저런 완전 갠찮은 인물이 갑자기 등장한거자나요... 2006. 9. 26.
남친방에서의 실수..어쩜좋쵸 ? 음... 이야기를 시작하기전에 간단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전 대략 22살의 여인이며 이 사건은 작년의 일이 되겠습니다. 현재 제 남친과는 대략 300일을 앞두고 있는 사이입니다. 그럼 이야기를 하도록 해보죠 ㅋ 전 남자친구 부모님과 자주 뵈어와서 친분이 두텁습니다. 허나, 이 사건이 있을시기에는 시험기간이였으며, 남친과 저는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며 밤을 세울 계획이였습니다. 허나, 공부가 맘대로 되지않차 남친과 저는 우울한 마음을 달래고자 간단히 맥주를 한잔씩 들이켰습니다. 한잔이 두잔이되고 두잔이 한병이되더니 어느덧 시간은 새벽 -_ -;;;; 술냄새를 풍기며 도서관을 갈수가 없었기에 우린 짐을싸서 나왔습니다. 허나 , 새벽에 갈곳도 없고 돈도 없고 해서, 그냥 남친집에 몰래 숨어들어갔습니다. 남친은 .. 2006. 9. 24.
내가 먹던거 받아먹는 남친. ------------------------------------------------------------------------------- 우와!!!! 톡이라니!!! 넘 놀랐습니다..ㅋㅋ 남친한테 얘기 해줘야 겠어요~~ 그리고 리플들 넘 재밌어요.ㅎㅎㅎ 공감대 무진장 형성ㅋㅋㅋㅋ 사실 남친이 조금 변태끼가 있는건지 반신반의해서 물어 본건데... 님들 리플보고 조금 안심은 되네요 ^^ 근데 남친이 보면 좀 상처 받을까 걱정 ㅜㅜ 베플--> 전생에 개였나 봅니다. 헉... ㅡㅡ 님들 너무 상처주지 마세욤 *^^* ------------------------------------------------------------------------------- 제가 먹던 껌 받아먹는건 기본이고.. 이것두 처음 .. 2006. 9. 24.
선보러나온 싸가지 없는 그여자.. 안녕하세요 나름대로 속상했던 사연을 올린 최영주 입니다. 저번주에 너무 맘이 좀 그래서 적은 글이 톡이 되서 너무놀랍고 신기하구.. 그렇습니다. 글을 읽은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감사하고 있구요 또 소설아니냐 어디서 펌질한건 아니냐 등의 의견을 주신분도 꽤있으시네요 그부분에 대한것은 따로 답변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어떠한 사실을 외곡할만큼 나쁜놈은 아니랍니다.. ^^ 참 !!! 혹시 뒷얘기가 없냐고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집에 와서 부모님께 그대로 말씀드렸지요... 본문에 언급했듯이 어머님의 친구분의 딸입니다. 어머니 굉장히 화가나셔서 그집에 바로 달려가셔서.... 그집을 뒤집어 놓으셨지요... 뭐 자세한 상황은 말씀안드리겠지만.. 굉장히 심.. 2006. 9. 24.
남친이랑 화장실에서 지금 1년 조금넘게 사귀어온 남친이있습니다. 둘다 24살이구여 사귄지 3달쯤되었을까? 관계두 가졌습니다. 그런데 궁금하기도하고 우리둘만 이상한건가.. 이런생각도 들구요.. 저랑 남친은 관계를 굉장히 자주하는 편이에요. 지금 사귀는 남친이 3번째거든요? 첫번째 두번째 남친들과는 관계가 별로없었는데 지금 남친이랑은 너무 잘맞는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굉장히 흥분해요 둘다... 근데 문제는 너무 시두때두없이 아무데서나 관계를 한다는겁니다 ㅜ,ㅡ 예를들면 어느날은 둘이 자주가는 커피숖에 갔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에요 동네커피숖이라서 그른가... 그 커피숖이 분위기도 침침하고 쇼파등받이가 높아서 구석탱이에 등지고 앉게되면 전혀 안보이거든요? 그래서 그날도 남친이 제 가슴을 막 쪼물딱거리다가 웃옷을 살짝 들어올리더.. 2006. 9. 24.
호프집에서 일할 적에 여자버리고 계산안하고 토낀 남자 = _ = ㅋ 헉뜨 제가 올빼미 생활을 하는지라 ;; 톡된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용 ;; 하하;; (그래서 글도 새벽에 썼었죠 ㅋㅋ) 아 이렇게 톡 될줄은 몰랐는데 ... 너무너무 감사해요 ~ ^ㅁ^// 음 .. 베플이던 악플이던 댓글 정말 감사하구요. 이 글은 꼭 그 남자분과 여자분을 비판하려고 올린게 아니라 웃고 넘어가자는 유머성 글이에요. 욕하자고 올린 글이 아니랍니다 ^ - ^ ;; 아, 그리고 아직도 번개가 존재할거란 뭐 그런 생각이 있을까봐 알려드려요. 제가 20살이던 당시가 2004년이었어요. 제가 지금 22살이거든요. 2년 전 얘기구요. 그 당시엔 아직도 벙개가 있었답니다 ㅋ 그리고 그 당시 제가 지방쪽에 살아서 택시비 기본 요금이 1500원 정도 였구요 제가 퇴근할 때도 저희집까지 한 10분 ~ 15분 .. 2006. 9. 24.
친구가옆에있는데도 하자는그사람ㅜㅜ 저는 이번에 대학에 입학한 20살이구요 그사람은 같은과 선배예요..-_- 처음부터 서로 호감이있었구 여러 사건들이 있어서 결국 사귀게됬는데 ;; 한 3월말정도 부터요.. 사람은 정말 착한사람인데 자상하거나 섬세한거와는 거리가 멀어요 -_- 백일에는 약속을해놓구 잠을 자버려서 -_- 세시간정도기다렸고요ㅜㅜ 과사람들하고 축구 한다고해서 -_- 저는 친하지도 않은 선배언니들 여러명하고 같이 동방에서 두시간정도,, 기다려야했구요 ㅡㅡㅠㅠ 그때 정말 심하게 뻘줌했어요 -0- ;;;;;;; 또 그리고 매일 서운하게하고 그래서 , 그럼제가 울거든요 그러면 달래주지도 않구 그래요 ㅜㅜ 그래도 잘못한게 있으면 미안하다고 계속하고 그래서 ; 제가 귀가 얇고 모질지못해서 또 화가 풀려요 금방 ; 암튼 계속 사귀고있었는데 ;.. 2006.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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