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15기 여자 4호 - 안타까운 남자들의 무관심...

짝 15기에 출연한 여자 4호는 스타일리스트 직업을 가지고 있는 매우 예쁜 여자분인데.
출연한 남자들의 무관심 속에 방송분량도 적고 커플도 안된 비운(?)의 출연자였습니다.

기존 출연자들중에 쇼핑몰이나 얼굴 알리려고 나오는 듯한 출연자들이 많아서 여자 4호도 그런부류 아니냐고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지만 그건 아무도 모를 일이죠...

소문에 의하면 애정촌에 있는동안 별로 활동도 안하고 방에만 있었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그런 소극적인 모습에 남자들이 거부감을 가질수도 있죠.. 아무리 여자는 외모가 중요하다지만 가만히 있어도 뭔가 이루어질거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첨부된 이미지는 SBS '짝' 장면을 캡쳐한 자료입니다.

애정촌에 들어올때는 이렇게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미모의 여자 4호가 의외의 인물을 선택해서 마음에도 없으면서 좀 튈려고 농촌총각 선택한거 아니냐는 이상한 여론이 인터넷에 나돌기도 했죠.

여자 4호의 속마음은 진짜일까요 ? 아니면 진짜로 튈려고 한걸까요 ?

그런데 이상하게도 남자들은 아무도 여자 4호에게 밥 같이 먹자고 하지 않았습니다.

애써 웃고 있지만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하는 여자 4호

여자 4호의 인터뷰를 보니... 남자들의 선입견이 좀 있었던것 같네요...
그래도 1주일이나 같이 먹고자고 하다보면 이야기할 기회도 종종 있을듯 한데.. 아닌가 ?

애정촌 들어올때의 각오가 어디로 갔나 싶네요..
이렇게 밝던 얼굴이 많이 시무룩해졌어요..

최종선택시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썸씽이 일어나지 않았으니 최종선택에 될리가 없겠죠.

아직도 궁금한건 농촌총각을 선택한건 진심이였을까 ?

여자 4호분은 모델로 활동하시는것 같더군요 http://www.twenties.kr/ 여기 홈페이지에 가시면 최근 사진중에 모델로 찍은 사진들이 올라와 있더군요.
어쩌면 쇼핑몰에서 관심좀 끌려고 최근에 모델로 고용했을지도 모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