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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애정촌)

애정촌 짝 40기 여자 1호 ~ 여자 6호 까지 개인적인 평가

by 애니웹 201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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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첫인상 선호도

여자3호 > 여자1호 > 여자6호 > 여자4호 > 여자5호 > 여자2호


방송비중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자1호 > 여자5호 > 여자3호 = 여자4호 = 여자6호 > 여자2호

첨부된 이미지는 SBS '짝' 장면을 캡쳐한 자료입니다.



< 여자1호 >

나이가 29살 인데 얼굴살에 힘이 없어보여 실제나이보다 3,4살 정도는 더 들어보입니다.

남자3호를 첫눈에 반했지만 남자3호는 다른 여자를 좋아했고 여자1호는 표현도 잘 안했기 때문에 인연이 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역시 연인으로 이어지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

남자6호가 좋아했지만 여자가 반겨하지 않더군요. 이 남자도 나이답지 않게 상당히 나이들어보이는 인상이긴 하지만. 그래도 회계사로 일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면에서는 좋은 남자인데...

자기 좋다는 사람도 거부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만 찾고... 그리고 남자에게 다가설 용기는 없고... 연애하기 쉬운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어떻게 방송에 나올용기는 생기셨는지 궁금하네요. 좀 더 용기를 내시고 연애시장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 여자2호 >

반도체 회사에서 6년간 일하다가 댄스아카데미 원장이 된 좀 특이한 경력의 여자분이였는데. 외모는 그냥 평범한것 같고 키가 작아보입니다.

누구를 좋아했는지도 안나오고 누가 좋아했는지도 안나옵니다.

딱 하나 보여준게 있다면 여자 도시락 선택시 남자3호를 선택했다는것 뿐!!

방송비중이 제일 적었고 자기소개 빼면 목소리도 들을수 없었기 때문에 별로 할 말은 없습니다.



< 여자3호 >

이번 출연자 중에 가장 예쁜분이라 생각합니다. 미인이라는 표현보다 예쁘다는게 더 어울리는분.

착하게 생기셨고 학력도 괜찮고 직업도 괜찮지만 대쉬하는 남자는 별로 없었던것 같고 남자2호가 혼자서 독식한것 같습니다.

특별히 방송에 많이 나오지도 않았고 이야기 하는 장면도 별로 없었고...

왠지 남자2호가 착하고 순진한 여자 너무 쉽게 꼬신것 같아 괜히 심술이 납니다. ㅋㅋ



< 여자4호 >

남자1호를 좋아했지만 남자1호는 다른여자를 좋아하고 있기에 스스로 쿨하게 떨어져 나간 여자4호입니다.

아마도 심통이 났는지 안될것 알면서도 도시락 함께 먹을때 남자1호를 아주 곤욕스럽게 하더군요. ^^;

그런데 자기소개나 경력을 보면 학벌만 있고 일한 경험이 없는것 같습니다. 했더라도 기간이 짧거나 내세울만한 경력이 없나봐요. 근데 나이는 29세... 낼모레면 서른인데 대학원을 다니고 있고 도대체 그 많은 시간동안 뭘 한걸까요?

연애시장에서 이런경력은 별로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 여자5호 >

외국에서 자랐고 공부는 좀 한것 같습니다. 외모는 평범한데 얼굴은 좀 커서 SBS 개그우먼 홍현희를 많이 닮은듯 합니다.

여자5호의 가장 큰 단점은 24살의 젊은 나이에 결혼은 현실이라는 얘기를 하면서 남자의 돈을 너무 밝힌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여자5호의 주변 여자들은 결혼해서 돈에 허덕이며 사는 사람들만 있거나 경제관념이 낮은 사람들만 있는것 같습니다.

가정은 서로가 함께 이루어 나가는 것인데 가족의 수입을 가지고 어떻게 꾸려나갈것인가를 생각하기 보다는 돈의 기준부터 높게 잡고 시작하려 하고 있으니... 돈 많은 남자가 아니면 결혼은 어렵겠다는 생각은 참... 24살의 나이에 너무 돈 밝히는 여자로 밖에 안보이네요.

그리고 여자가 그렇게 돈을 밝힌다면 남자는 젊고 예쁜여자를 밝히는 관계가 성립하게 되는데. 솔직히 여자5호는 나이가 젊은것 빼면 외모는 돈많은 남자가 관심가질 얼굴은 아닌데... 돈많은 남자만 찾다가는 20대에 결혼하기 쉽지 않을듯 하네요. 아니면 여자5호님도 돈을 많이 벌어서 돈많은 남자와 결혼 하던가요.



< 여자6호 >

섹쉬한 느낌도 좀 있고 밝고 명랑해 보이는 여자6호는 에프터스쿨 가희와도 좀 닮은듯 하고 영화배우 독고영재와도 좀 닮은듯 합니다.

남자3호와 4호가 서로 경쟁을 하며 좋아했지만 여자6호는 남자3호를 더 마음에 들어 한것 같고 남자들이 서로 다투는 사이 여자6호는 그들에게 마음이 시들해진것 같습니다. 결국 최종선택도 하지 않았구요.

남자 두명이 경쟁 붙기는 했지만 여자6호가 보여준건 없습니다. 그냥 두 남자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죠.

이런것 보면 짝의 주인공은 남자와 여자가 아닌 남자인것 같습니다. 여자는 그냥 조연이구요. 여자는 짝을 만들기 위해 보여주는 행동들이 별로 없고 대부분 남자들만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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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39기도 재미없었는데 이번 40기도 재미가 별로 없었습니다. 1회 방송으로 끝나서 그럴수도 있지만.. 꼭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얼마나 재미가 없었으면 1회방송에 끝냈겠어요?

다음기수는 예전에 출연했던 사람을 다시 출연시킨것 같던데... 제발 커플되서 나갔던 사람은 다시 솔로가 됐더라도 절대 출연시키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말이나 행동이 약한 사람도 출연시키지 말구요. 적극적이였지만 커플이 안된 사람만 출연시켰으면 하네요. 그 정도는 되야 다시 출연할만한 가치가 있는것 아닐까요?

다음편 기대해 보겠습니다. 실망스런 출연자들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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