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촌 짝 41기 여자 1호 ~ 여자 5호 까지 개인적인 평가

개인적인 첫인상 선호도

여자1호 = 여자4호 > 여자3호 > 여자2호 > 여자5호

방송비중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자1호 = 여자3호 > 여자2호 = 여자4호 = 여자5호

첨부된 이미지는 SBS '짝' 장면을 캡쳐한 자료입니다.

< 여자1호 >

지난 34기 출연당시 괜찮은 외모 였지만 도도하고 경제적 눈높이가 높아서 짝이 되지 못한 사람이였는데 이번 41기에 다시 재도전 하였습니다.

잠깐 여동생의 격려영상이 방송되기도 했는데 언니가 더 예뻐보이긴 하지만 동생이 더 귀염성 있고 끌리는 스타일이네요.

여자 1호의 얼굴은 예쁘지만 쌍커플 수술한 티가 많이 나서 그게 좀 아쉽긴 합니다. 여자의 성형욕심은 어쩔수 없는건가요?

남자 3호와 5호가 여자 1호를 좋아했지만 여자 1호는 초반에 남자 4호를 좋아했다가 포기하고 남자 1호를 좋아했습니다. 그래도 어장관리 차원에서 남자 5호의 손을 놓아주지는 않고 있었는데 덕분에 남자 1호가 다른 여자를 선택했을때 남자 5호를 얻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여자 1호가 저녁에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노래부르고 날린 마지막 멘트는 누가봐도 분명히 남자 1호를 향한 멘트인데 다음날 아침 남자 5호에게 아침밥 챙겨주면서 아니였다고 거짓말을 하더군요. 밤에 잘 생각해보니 남자 1호는 안돌아올것 같고 이러다 둘다 놓치는것 아닌가 생각이 들었나보죠.

아무튼 짝이 됐으니 잘 사귀어 보시기 바랍니다. 괜히 방송에서만 잠깐 사귄사람으로 끝나지 마시구요. 남자는 열심히 노력할것 같은데 여자는... 글세요...

< 여자2호 >

지난 32기 출연했던 사람으로 그 당시 한 남자를 원했지만 그 남자는 다른여자를 원했기 때문에 커플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통통한 수애와 비슷하게 생기셨네요. 전신샷이 잘 안나와서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몸매는 제일 낫지 않나 생각됩니다.

남자들이 여자 1호와 3호에게 쏠림현상이 발생하여 여자 2호도 찬밥이 되고 말았는데. 최종 선택때 남자 7호를 선택하더라구요. 남자 7호는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구요...
남자 7호는 바보 아닌가요? 38세의 남자를 25세의 여자가 좋아해주는데 왜 선택 안하는겁니까? 남자 7호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 3호에 대한 미련때문인것 같지는 않고 여자 2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데... 아니면 남자부터 선택하는 방식 때문에 남자 7호는 여자 2호가 자신을 선택할줄 몰랐기 때문에 선택 안했을 수 도 있습니다.
어쩌면 촬영 이후 남자 7호와 여자 2호의 연애가 시작 됐을지도 모르겠는데...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는것 보면 촬영 이후 그냥 각자의 길을 갔을지도 모르겠네요.

< 여자3호 >

지난 33기 출연했던 사람인데. 여자 출연자의 문제로 1부만 방송되고 끝났던 기수 입니다.

그 당시에는 한 여자에게 집중된 방송이고 1부만 방송되서 여자 3호의 비중이 크진 않았는데 이번 기수에서는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젊고 귀여운 인상 때문에 남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7명중 6명에게 호감을 받는 대단한 인기녀였습니다.

하지만 여자 3호는 남자 1호를 마음에 들어했고 중간에 남자 1호의 치사한 방법 때문에 여자 3호와 커플이 안되는가 싶었지만 여자 3호가 너그럽게 봐줘서 커플이 잘 이루어 졌습니다.

남자 1호가 먼저 약속을 해놓고 치사하게 약속을 깨는 모습은 진짜 아찔 하더군요. 두 사람에게 관심받는 인기남녀는 괜히 저울질 하다가 망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자가 머리도 좋고 체격도 좋아서 듬직하고 괜찮은 사람일것 같습니다. 8살 나이차가 있긴 하지만 잘 극복하시고 결혼까지 골인하시기 바랍니다.

< 여자4호 >

지난 32기 출연했던 사람으로 여자 2호와 같은 기수 출연자 입니다.

가수 이수영을 좀 닮은 사람으로 그 당시에도 개인적인 호감스타일이였는데 이번에는 잘 될까 싶었지만 또 찬밥 신세가 되고 말았네요.

두번째 까지 찬밥이 되는것 보면 실제로 만나봤을때 이성적인 매력이 부족한 사람인가 봅니다. 사실 사람 괜찮아 보이고 좋은 사람이라도 이성적인 매력이 부족해서 항상 차이는 사람들이 노총각, 노처녀 들에게 좀 많은 편입니다.

힘내시구요. 다음에는 짝 같은 방송에 나오지 마시고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사귀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 여자5호 >

지난 29기 출연당시 여자 출연자 중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 여자였지만 이번에는 찬밥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의 독특한 성향을 배우자로 받아줄만한 남자가 드물긴 하겠죠. 이런 여자는 짝이 될 확율이 낮은편인데 왜 SBS에서는 재섭외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한국 남자들이 어떤 여자를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지만 자신은 변하지 않으려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결국은 자신의 이런모습을 받아줄 사람을 찾더군요. 본인이 특별히 잘난 사람 아니라면 노력하지 않고 얻기란 쉽지 않습니다.

방송비중이 적다보니 특별히 할 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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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9기와 40기가 너무 재미없었는데 이번 41기는 볼만했습니다. 출연자들고 괜찮았던것 같구요.

하지만 짝이라는 프로그램도 이제 내년이면 3년차 방송인데 여자 1호,3호 에게 쏠림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섭외를 잘 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이게 다 커플 될 확율 보다는 재미있는 꺼리 만들것 같은 사람위주로 섭외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예를 들자면 여자 5호 같은경우 당연히 커플되기 어려운 사람이자나요. 여자 4호 같은경우 지난 기수에서도 인기를 못 얻었다면 관계자 분들은 이유를 뻔히 아실텐데 또 섭외해서 똑같은 경험하게 만드는건 뭔지...

아무튼 지난번 일본 방송편 보다는 나았던것 같고 앞으로도 재도전 방송을 하신다면 좀더 섭외 잘 해주시고 이야기 꺼리 만들기에 힘쓰기 보다는 커플만들기에 힘써주시면 어떨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