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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애정촌)

애정촌 짝 55기 여자 1호 ~ 여자 4호 까지 개인적인 평가

by 애니웹 201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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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첫인상 선호도

여자1호 > 여자2호 > 여자3호 > 여자4호


방송비중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자2호 > 여자3호 > 여자1호 > 여자4호


첨부된 이미지는 SBS '짝' 장면을 캡쳐한 자료입니다.


< 여자1호 >

방송에 많이 비춰지진 않았지만 깨끗한 피부에 젊어보이는 인상이 좋아보였습니다.

남자 4호와 초반부터 인연이 계속 이어져서 잘 되는가 싶었지만 남자 4호의 망설임 때문에 여자 1호는 남자 4호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남자 4호는 신중한 성격인것 같고 여자 1호와 술술 잘 풀려가는것이 좀 부담으로 다가온것 같습니다. 지금 이 감정이 단지 편해서 만나는건지 아니면 사랑인지... 신중함이 때로는 일을 망칠수도 있네요.



< 여자2호 >

가수 가야랑의 맴버인 이예랑씨가 출연했습니다. 연예인 특집에 출연해야 맞을것 같은데 연예인이다 보니 외모가 다른 여자들에 비해 뛰어나긴 했습니다. 성격도 밝고 사람대할줄도 아는 정말 괜찮은 사람같아 보였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남자 1호와 2호가 대쉬했지만 남자 1호가 더 유리할거라 생각했는데 최종선택때 역시나 남자 1호를 선택하더군요. 남자 2호가 치과의사에 원장까지 하고 있는 대단한 인물이지만 여자 2호 정도의 집안에서는 그런 경제력 때문에 마음이 흔들릴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자 1호는 자신감 넘치고 말과 행동이 매력적이지만 남자 2호는 직업과 경제력에서는 우세할지 몰라도 매력은 없어보이거든요. 여자 2호가 남자 1호를 선택한건 당연한겁니다. 남자 2호가 말했지만 그 잘난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100일을 넘긴적이 없다자나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남자나 여자나 이성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없다면 연애시장에서는 어렵습니다.



< 여자3호 >

서울대 법학과 졸업에 현재는 변호사 직업을 가진 학벌이나 직업쪽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분입니다.

하지만 나이는 33살인데 얼굴은 더 들어보이고 눈은 쌍커플 수술을 한건지 많이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

학벌과 직업이 좋지만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방송에서 보여진 모습은 참 순수하고 착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과연 이런 성격으로 싸워서 이겨야 되는 냉정한 법정에서 과연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지...

남자 3호와 5호가 대쉬했지만 남자 3호는 떨어져나갔고 남자 5호는 말과 행동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어보이더군요 아마도 왠만한 여자들은 데이트를 하고나면 호감이 생길것으로 생각됩니다.

둘이 최종 커플도 됐고 둘이 잘 어울리는것 같은데... 아마도 큰 문제 없다면 무난히 결혼까지 골인하지 않을까 싶네요...



< 여자4호 >

개그맨 박준형과 많이 닮은듯 합니다.

데이트 장면은 딱 한번 나왔는데 남자 1호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아니면 원래 성격이 그런건지 데이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더군요. 그래도 방송에 나오는 문제인데 그렇게 행동하면 되겠습니까?

방송을 볼때마다 이런 장면들 종종 나오는데. 이런 미혼 여성분들 진정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나 마음에 쏙 드는 남자 나올까? 하는 기대감만 가지고 나오지 말고 본인부터 준비된 자가 되세요. 마음에 쏙 드는 남자가 나타났어도 본인이 준비되지 않아 남자쪽에서 거절하면 어쩔건데요?

제발 1:1 만남에 있어서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매너는 지키자구요. 아니면 최대한 빨리 일어나 집에가시던가요. 그냥 앞에 앉아서 얻어먹어 주면서 시간 떼워주는게 예의라고 착각하시나 본데 남자들이 자기를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와 함께 억지로 데이트 하면서 시간과 돈을 써야되는 호구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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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탈리아 특집은 외국까지 나갔지만 특별하지도 않았던것 같고 정말 평범한 방송이였습니다.

얼마나 방송분량이 안나왔으면 여자 2호를 중심으로 절반 이상의 분량을 할당했을까요. 이렇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편집일땐 방송이 재미없어지더군요.


마지막 광고 시간에 돌싱들 모집하기위해 너무 애쓰시던데. 적당히좀 하세요. 돌싱이 뭐가 그렇게 자랑이라고 SBS 에서 그렇게 밀어주고 있습니까? 이혼하고 싶으면 이혼하고 이렇게 새 삶을 살라고 부추기는겁니까?

그리고 돌싱은 되고 사별은 왜 안되요? 배우자가 죽은건 안되고 배우자를 버린건 되고?

제발 적당히좀 하세요 올해 초 돌싱특집 했으니까 1년에 한번으로 족합니다. 그만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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