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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애정촌)

애정촌 짝 57기 여자 1호 ~ 여자 5호 까지 개인적인 평가

by 애니웹 201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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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첫인상 선호도

여자3호 > 여자1호 > 여자2호 > 여자4호 > 여자5호


방송비중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자2호 > 여자3호 = 여자4호 = 여자1호 = 여자5호


첨부된 이미지는 SBS '짝' 장면을 캡쳐한 자료입니다.



< 여자1호 >

일에 열심인 여자 1호는 의류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계통의 여자들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선입견일수도 있지만 제가 상대한 디자인 하는 여자들은 대부분 고집이 쌔고 자기가 한 작업에 대해서 수정이나 변경작업을 상당히 짜증내는 경향이 많더군요. 그런 지시를 하는 사람은 대부분 자기보다 윗사람인데도 말입니다.

그런데 방송에 나온 여자 1호도 고집이 좀 보입니다. 여자 1호를 상대했던 아쟁연주자 남자 6호도 스스로 떨어져 나가 최종선택을 포기하더군요. 최종선택시 남자가 먼저 선택을 하는 방식이라서 남자 6호가 포기했으니 당연히 여자 1호도 선택은 포기했습니다.

방송에 별로 좋게 나오진 않았습니다. 그냥 도도한 여자정도??



< 여자2호 >

얼굴은 그냥 평범한데. 뚱뚱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덩치가 좀 있어보입니다.

무용전공한 사람이라서 몸은 유연한데... 몸매가 이정도라면... 관리 안할경우 살 찔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 3호와 함께 방송비중이 상당히 높았고 이번 기수는 거의 그 둘의 무대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자 2호는 무용전공이라 춤 잘추고 자신감 넘친다는 모습은 잘 보여줬지만 가정적인 면이나 남자를 대하는 태도나 행동에 있어서 매력적인 부분은 보여진게 없어서 제 개인적으로는 별로 끌리지 않습니다.

그냥 남자 3호와 남자 7호를 사이에 두고 저울질 하다가 최종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람을 선택했을뿐 남자를 얻기위한 노력은 한게 없습니다.

남자 3호 의사와 짝이 됐지만... 여자가 양보하지 않는이상 결혼까지는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여자3호 >

젊기 때문에 외모가 돋보이긴 했지만 25살이고 결혼은 5년후 30살쯤 생각하고 있다는 말에 이런 여자를 왜 출연시켰나 생각됩니다. 5년동안 마음이 어떻게 별할지 모르는데 5년 전부터 배우자 구하러 왔다는 말을 누가 믿겠습니까? 그냥 소개팅 나온거지...

여자 3호가 좋아한 남자도 딱히 없었고 여자 3호를 좋아한 남자도 딱히 없었고...

의사인 남자 3호가 자신을 좋아하는 줄 착각했던 여자로 등장합니다.



< 여자4호 >

착하고 순해보이긴 하지만 마음을 쉽게 열어주지 않을것 같은 인상입니다.

여자 4호를 남자 4호가 좋아했지만 여자 4호는 데이트 하면 즐겁거나 편한 느낌이 아니어서 싫다고 거부합니다. 보통 닮은사람끼리 잘 어울린다는데... 이들은 얼굴이 닮은것 같지만 여자가 거부해서 성사가 안됐습니다.

여자 4호가 좋아한 남자도 없던것 같고 남자 4호가 좋아해줘서 방송에 좀 나올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여자5호 >

얼굴에 쌍커플 수술한 티가 많이 나서 별로 호감가는 얼굴은 아닙니다.

처음엔 의사직업을 가진 남자 3호를 마음에 들어했지만 남자 3호가 여자 5호에겐 관심없다는걸 알게 된 후 자신에게 다가온 남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카이스트에서 석.박사를 마친 남자 1호를 버리고 잘생긴 남자 2호를 선택했습니다. 외모적으론 당연히 남자 2호의 승리지만 다른 조건에서는 남자 1호가 더 나을듯 한데... 처음엔 결혼하려고 나왔다면서 의사인 남자 3호 좋아하더니만 최종적으론 그냥 마음에 끌리는 사람 선택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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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불개미(불타는 개성을 가진 미모의 다섯여자) 특집인데 미모의 다섯여자는 어디있습니까?

미남이라는 말은 잘 안쓰면서 미녀라는 말은 좀 쉽게 쓰는듯 하네요. 솔직히 객관적으로 봐도 5명의 여자중 몇명은 잘줘야 중상급이지 상급 외모는 없습니다. 적어도 상급 외모정도는 되야 미녀라는 호칭을 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불타는 개성이라고 했는데 불타는 개성을 느낄수 있는 사람은 여자 1,2호 정도 밖에 없어보이는데... 나머지는 그냥 평범했던것 같고 석사나 박사를 딴 세사람(2호,3호,4호)은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잘하는건 당연한건데 뭐 그정도 가지고 불타는 개성이라고 표현하긴 좀 그렇네요.

자기소개때 외국인 남자 5호와 어린이집 교사 여자 4호를 통편집 한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네요. 통편집 되서 방송에 별로 안나오겠구나 싶었는데 여자 4호는 좀 나오더군요.

다음주는 그동안 모집광고 많이했던 돌싱특집 하는것 같은데 방송관계자분 돌싱들 너무 좋아하시네요. 돌싱이 뭐가 자랑이라고 이렇게 자주합니까? 특별히 재미있는것도 아닌데... 올해만 벌써 두번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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