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웹서핑 :: 사연96

선보러나온 싸가지 없는 그여자.. 안녕하세요 나름대로 속상했던 사연을 올린 최영주 입니다. 저번주에 너무 맘이 좀 그래서 적은 글이 톡이 되서 너무놀랍고 신기하구.. 그렇습니다. 글을 읽은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감사하고 있구요 또 소설아니냐 어디서 펌질한건 아니냐 등의 의견을 주신분도 꽤있으시네요 그부분에 대한것은 따로 답변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어떠한 사실을 외곡할만큼 나쁜놈은 아니랍니다.. ^^ 참 !!! 혹시 뒷얘기가 없냐고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집에 와서 부모님께 그대로 말씀드렸지요... 본문에 언급했듯이 어머님의 친구분의 딸입니다. 어머니 굉장히 화가나셔서 그집에 바로 달려가셔서.... 그집을 뒤집어 놓으셨지요... 뭐 자세한 상황은 말씀안드리겠지만.. 굉장히 심.. 2006. 9. 24.
남친이랑 화장실에서 지금 1년 조금넘게 사귀어온 남친이있습니다. 둘다 24살이구여 사귄지 3달쯤되었을까? 관계두 가졌습니다. 그런데 궁금하기도하고 우리둘만 이상한건가.. 이런생각도 들구요.. 저랑 남친은 관계를 굉장히 자주하는 편이에요. 지금 사귀는 남친이 3번째거든요? 첫번째 두번째 남친들과는 관계가 별로없었는데 지금 남친이랑은 너무 잘맞는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굉장히 흥분해요 둘다... 근데 문제는 너무 시두때두없이 아무데서나 관계를 한다는겁니다 ㅜ,ㅡ 예를들면 어느날은 둘이 자주가는 커피숖에 갔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에요 동네커피숖이라서 그른가... 그 커피숖이 분위기도 침침하고 쇼파등받이가 높아서 구석탱이에 등지고 앉게되면 전혀 안보이거든요? 그래서 그날도 남친이 제 가슴을 막 쪼물딱거리다가 웃옷을 살짝 들어올리더.. 2006. 9. 24.
호프집에서 일할 적에 여자버리고 계산안하고 토낀 남자 = _ = ㅋ 헉뜨 제가 올빼미 생활을 하는지라 ;; 톡된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용 ;; 하하;; (그래서 글도 새벽에 썼었죠 ㅋㅋ) 아 이렇게 톡 될줄은 몰랐는데 ... 너무너무 감사해요 ~ ^ㅁ^// 음 .. 베플이던 악플이던 댓글 정말 감사하구요. 이 글은 꼭 그 남자분과 여자분을 비판하려고 올린게 아니라 웃고 넘어가자는 유머성 글이에요. 욕하자고 올린 글이 아니랍니다 ^ - ^ ;; 아, 그리고 아직도 번개가 존재할거란 뭐 그런 생각이 있을까봐 알려드려요. 제가 20살이던 당시가 2004년이었어요. 제가 지금 22살이거든요. 2년 전 얘기구요. 그 당시엔 아직도 벙개가 있었답니다 ㅋ 그리고 그 당시 제가 지방쪽에 살아서 택시비 기본 요금이 1500원 정도 였구요 제가 퇴근할 때도 저희집까지 한 10분 ~ 15분 .. 2006. 9. 24.
친구가옆에있는데도 하자는그사람ㅜㅜ 저는 이번에 대학에 입학한 20살이구요 그사람은 같은과 선배예요..-_- 처음부터 서로 호감이있었구 여러 사건들이 있어서 결국 사귀게됬는데 ;; 한 3월말정도 부터요.. 사람은 정말 착한사람인데 자상하거나 섬세한거와는 거리가 멀어요 -_- 백일에는 약속을해놓구 잠을 자버려서 -_- 세시간정도기다렸고요ㅜㅜ 과사람들하고 축구 한다고해서 -_- 저는 친하지도 않은 선배언니들 여러명하고 같이 동방에서 두시간정도,, 기다려야했구요 ㅡㅡㅠㅠ 그때 정말 심하게 뻘줌했어요 -0- ;;;;;;; 또 그리고 매일 서운하게하고 그래서 , 그럼제가 울거든요 그러면 달래주지도 않구 그래요 ㅜㅜ 그래도 잘못한게 있으면 미안하다고 계속하고 그래서 ; 제가 귀가 얇고 모질지못해서 또 화가 풀려요 금방 ; 암튼 계속 사귀고있었는데 ;.. 2006. 9. 24.
친구의 애인을 범했습니다 저미친놈입니다 제친구의 애인을 범했습니다 친구가 애인 생겼다고 소개시켜줄때부터 전 그녀를 좋아했습니다 아니 사랑했습니다 손예진과 똑같이생긴얼굴이 너무나 이뻤고 친구와 단둘이 있을때는 모르겠지만 같이 만날때에는 언제나 진짜 천사같은 그런 성격에 빠져버렸습니다 제친구와 그녀 사귄지 2년.. 제친구 솔직히 주점도 가고 나이트에서 여자부킹하며 다른여자 많이 건들였습니다 그때마다 제속은 타들어갔습니다 이새끼야 이럴려면 니여자 나한테줘..니옆에 있는 그여자 너한테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여자다 니옆에 있을 여자가 아니야 라고 속으로 외치고 외쳤습니다 물론 겉으로도 "야 성희(가명입니다)같이 이쁜여자가 어디있다고 바람을 쳐피냐 나같으면 성희만 바라보고 산다" 그럴때마다 친구놈은 "야 너도 애인 생겨봐라 한여자가지고 눈.. 2006. 9. 24.
연상연하커플입니다. 진짜 내 이상형이지만 관계후 내물건; 사진찍어가는 엽기적인 여 저는 20살 남자입니다. 지금은 휴학하고 틈틈히 알바하면서 3살 연상 여친을 만나고 있는데요. 사귄지는 오늘로 22일째 됩니다..친구들이랑 바닷가 놀러갔다가 만난 그녀 ㅡㅡ 비키니 입고 물속에서 공가지고 장난치는 모습에 반해버렸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몸매보고 아랫도리가 반응이 온셈이죠.. 저는 길가면 교복입은 여자애들이 와서 같이 사진찍자고 그럴정도.. 그래서 외모에 자신있는편이죠 뭐 나름 도끼병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헌팅 여자 꼬시는데도 제가 나서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여자는 처음에 좀 튕기더라고요 도도한여자다 싶어서 몇번 시도 끝에 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쪽 여자 일행들이 좋다는 쪽으로 나오니 따라오더군요. 여튼 분위기 좋았고 그녀도 제가 맘에 드는 눈치였습니다. 그날 횟집갔다가 노래방갔다.. 2006. 9. 24.
데이트 비용 내 3가지 경험담... 데이트 비용에 관한 글이 많아서.... 제 경험당 적어봅니다. 그냥 편하게 반말로 썼으니 이해부탁드립니다. 24살 처음에 남자 만낫을땐 당연히 남자가 돈 내야하는줄 알았고.. 2-3년 만나면서 그 사람이 돈 없다 했을때 내가 풀코스로 돈 써봤당.... 밥먹고...영화보고...만난 기간이 있었으니...mt도 들어가고...거기서 맥주한잔 먹고.... 거짓말 안하고 10만원정도 쓰게 되더라....흠...안쓸땐 몰랐는데...부담 시러운건 사실...^^;; 그 사람이 나한테 쓴게 있는데 이정도쯤은 갠찬당...대신 난 선물은 많이 사줫당...양말부터 시작해서 속옷,철바뀔때마다 옷 사주고,지갑에 화장품에...암튼.... 이 사람은 스스로 주머니에 머니가 말라가면서 나한테서도 멀어져갓다.....자존심 상해하는것 같았다.. 2006. 9. 24.
친구지만.. 솔직히 이럴땐 정말 싫다!!! 하하 무섭게 달리는 댓글.. 틈날때마다 읽어 보고 있습니다.. 어떤분은 사귀지 말라.. 그런것도 못해주면서 친구냐.. -_-;; 친구가 뭡니까.. 힘들때 위로하고 도와주는게 친구 아닙니까. 내가 생각하기에 이건 아니다 싶은건.. 아닌가 아닌가요? ^^;; (뭐 아님 말구요 ㅠ) 다행히 악플이 많이 달리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이 친구들이랑 지금도 만나고 있구요.. 좋은 친구들 입니다.. 특정의 성격을 가진친구들 주위에도 있지 않나요? 이런 성격은 조금 고쳐줬음 좋겠다 하는 친구 있잖아요.. 나만 그런건 아니겠쬬? 어떻게 사람이 완벽할수 있겠습니까? 제가 밑에서도 언급한것 같이.. 이렇게 쓰고 훨훨 날려 버린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 다들 그냥 공감해주시구.. 뭐.. 완전 소중하고 미친듯이 좋은 친구.. 2006. 9. 24.
저 따먹힌거 맞죠? 흑흑!! 어제올린건데 음...회사에서 점심먹고 접해보니 톡이되어있군요..-_-^ 다행히 에이즈도 성병도 안걸렸구요..(외국인=에이즈? 편견인듯;;) 제 곧휴는 오늘 아침에도 벌떡!!인나서 건재함을 과시했으니 걱정마셈!!ㅋ 참고로 저 원래 헤픈놈은 아니에용~이런적 진짜 첨이에용..ㅜㅜ오해마셈~ 게다가 아직 솔로인데 이상한 소문나면..ㄷㄷㄷ;; 이제 즐거운 주말이 돌아왔군요...여러분들도 주말 잘보내시길 바라며~ 뭐 악플다는거야 상관없지만 악플다는 본인들은 그렇게 깨끗한지..생각좀 해보시고 정말 깨끗하시다면 그 이유는 거울을 보고 찾으세요^^ㅋ 뭘 줘야 먹든가 아님 누가 달려들어야 먹히든가 할거아니겠오?ㅋㅋ 싸이노래 생각나네요~"못생긴게 처녀지켰다면 병신~~" 처녀논쟁에 이런가사가 있죠..ㅋ 날씨 좋다~푸하하!! -.. 2006. 9. 23.
그러게 술은적당히 침대는 화장실이아니에요! 친한언니 몇몇 친구들이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나온이야기인데 한번 올려봅니다. 점심 드신분은.. 나중에 보세요 ㅋㅋ 이야기를 해준 언니의 친구의 과친구에 대한이야기인데, 이 분이 과단합을 하실떄 술을 좀 과하게 드셨나봐요 슬슬 정신이없어 지는데 혼잣말로 옆친구에게 "야 나 x 마려" 계속 이러더랍니다. 그이야기를 들은 친구는 별 대수롭지않게 넘겼구요 술자리가 끝나고 이분은 ;;; 술을 너무많이드셔서 자기 몸하나도 제대로 추스리지못하고 다들 많이 친한것도아니고 너무 늦은시간이라 전화도 드리기 뭐하여 자취하는 남자 선배집에 데리고가기로했데요 물론; 친구들과함께 말이죠.. 그 선배집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이다; "누가방구꼇냐" -아니요~~ 술먹고 취한아이가 꼈나보다 하고 킬킬거리면서.. 2006. 9. 23.
다들여자분들 그런가여? 제가 군을 제대하고 복학할려고 했으나 알바를 하고싶어 그만 00마트라는 대기업에 알바로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월급 70만원도 안되는돈으로 9시간 근무를 했습니다 저한테는 첫알바나 다름이 없었고 돈보다도 사람들이랑 친해진다는게 즐거워서 그일을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저희 일하는부서로 여자알바생이 새로왔습니다 전 외모도 그렇고해서 별 관십이없었습니다. 근데 한달이 지나고 난뒤 그애가 저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들리더군요. 처음엔 편지도 보내고 해서 감동도 받고 저를 좋아해주는거에 너무 감사해서 저도 그냥 친하게 지내볼까 하고 만났던것이 주위에서 사귀라는 말에 저도 그만 사귈까 하는생각도 들었습니다 결국 그래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데이트를 했을때 내가 남자니까 데이트 비용을 모두 계산했습니다. 부담도없.. 2006. 9. 23.
오디션게임 아시나요? 글을 제대로 읽어보지 못하시고 제가 오디션 자체에 대해서 욕한다고 뭐라하시는분들이 계신데. 제가 어디 오디션이 나쁜게임이라고 했나요? 그리고 사실 어떠한 만남을 위해서 그 게임을 하는 유저들도 상당하던데요. 오디션 이라는 게임을 욕하는게 아니니 참고해주세요. -_-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새끼 아이디는 아주 많아서 쓸수가 없네요 사실 기억도 안나고 -_- ----------------------------------------------------------------------------------- 너무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이건 친구얘기구요 친구와 그새끼 둘다 욕먹을 각오 하고 올립니다. 네티즌의 힘이 조금이라도 먹힌다면 그저 감사할따름. (얘기가 무지 기니 지루하신분들은 ←뒤로 @... 2006. 9.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