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웹서핑 :: 사연96

지금 아니면 그여자 놓친다고 안된다고 합니다. 남친에게 매달렸습니다.. 정말 자존심 다 팔아가며..울며불며...몇날몇일..매달리고 매달리고... 울었습니다...제 주변사람들도 놀랄정도면.. 그사람은 아마 더 잘알았을겁니다....제가 얼마나 힘들어서 그러는지... 처음엔 정말...힘들어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 헤어지자고 그러는지 알았습니다.. 저 그말 믿었고...저 역시 힘들었습니다.. 제가 잘해보겠다고...자존심 뭉개며...빌었습니다.. 제발 한번만 살러달라고..나 아무것도 못한다고...한번만 봐달라고... 남친 그렇게 일주일째 되던날...저한테 이야기 합니다... 솔직하게 말해줄께...그러며..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합니다...저와 전혀 다른느낌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미얀하다고 저와함께 있어도 그여자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그.. 2006. 9. 30.
임신...이였는대.. 수술을 하였습니다.. 이제 남친하고 어떻게 되는걸까요.. 1년 반동안 사귄 남자 친구가 있습니다. 고의아니게 한달동안 만나질 못했습니다.. 그 사람이 출장도 가고 또 그 시기에 사이가 별로 좋치 않았죠.. 제가 너무 예민해져 있었거든요.. 생리도 하지않고 속도 미식 거리고.. 혹시나 했습니다.. 그리고 임신테스트기를 해보았는대.. 양성반응이 나오더군요.. 저는 남자친구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임신한거 같다구.. 남자친구의 답변은 .. 아직 키울능력이 안돼니 지우자고 하더군요.. 전 가슴이 철렁 거렸습니다.. 또 임신으로 인해 극도로 흥분 상태가되고 화가 나기시작했습니다.. 저두 지워야 한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남자친구만은 그런말대신.. 다른 위로의 말을 해주기 바랬거든요.. 저는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전 너무 고민에 빠.. 2006. 9. 30.
아내에게 애인이 생겼습니다. 제 아내와 전 8살 차이 납니다. 지금 제나이 35살, 아내는 27살, 딸아이는 4살입니다. 아내와 처음 만난건 그당시 유행했던 인터넷 다음 카페 모임에서 만나게되었습니다. 아내는 늘 밝고 활발한 성격이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 매력적인 여자였습니다. 그런 여자를 제 아내로 만들기까지 많이 힘들어고 많은 반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 아내에게는 오랜기간 사귀어온 군대간 남자친구 도 있었지만 제가 너무 이여자 아니면 안되겠다 싶어서 적극적으로 대쉬를 했고 모임에서 술이 많이 취했을때 그녀를 집에 바래다 준다는 핑계로 그녀를 데리고 모텔까지 가는 그런 추잡한 짓까지 했었습니다. 아내는 그 일로 인해 모임도 탈퇴하고 저와 연락도 안하는걸 집앞에 매일 찾아서 빌고 빌어서 겨우 마음 달래고 조금씩 가까워 .. 2006. 9. 30.
남자들은 대부분 이런가요...? 얼마전 친구와 친구남친과함께 셋이서 소주를 6병정도 마시고 맥주한잔하고 집에가려고 근처 빠에들려서,, 맥주를 한병마셨습니다.. 근데 그빠에가니 알던 사람이 하던가게였어요. 제가 작년에 운동을했었는데,, 작년에 4달동안 매일같이 봐오던 제가 운동을배웠던 강사가 차린 작은 빠였습니다.그사람은 28살이구요.. 반갑고 신기한마음에(거의 10개월만에 봤따고해야죠,,그동안소식이나 연락같은건 전혀없었구요) 이런저런얘기도하고 하다가,, 친구가 남친이 너무취했다고 먼저가버렸어요. 저도 가겠다고 따라일어났다가 놀다오라며 그 강사에게도 부탁한다며 가버려서,,, 저는 그곳에 남게되었어요. 그러다가,, 술한잔할래요? 하며 보드카어때요? 하길래,, 저는 술을 좋아하는편이고 여자치고는 아주잘은아니더래도 왠만큼은 마시는편이구요,, .. 2006. 9. 27.
여자분들 남자 능력가지고 뭐라 하지마세요. 여기 글을 찬찬히 읽어보면...특히 여자분들이...남자 능력가지고 너무 뭐라고 하시는데요. 특히 결혼하신 여성분들...남편이 돈 못벌어 온다고 너무들 바가지 긁으시는데요. 저는 같은 여자로서 이해가 안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마디 해드릴려고 합니다. 저에겐...언니가 두명이 있어요. 첫째언니는 간호조무사고....형부는 일반 회사원입니다... 둘이합쳐서..230만원 법니다...맞벌이 부부지요. 그리고....2살배기 아이 한명 있습니다. 그런데도...참 신기한게... 조금이지만 저축 꼬박꼬박 하고....또..정말 부족함 없이 살고있습니다. 남들은 그돈으로 어떻게 사느냐 그러는데요. 저희 언니 사는거 보면...주말마다 야외나가서 소박하게나마 김밥 싸가지고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 보내구요..여름 휴가되면...좋.. 2006. 9. 27.
언젠간 이렇게될줄 알았지만... 우린채팅으로만났습니다.. 1년전... 전남친에게 상처받고 방황하던중,,, 정신 못차리던 전... 한채팅사이트에서 그와만났죠.. 동갑.. 학생,,, 전 직장인,, 한달간 연락하고.. 마니 친해진후,, 그를 만났습니다... 사진과 다른 그의 모습... 완전 빛나더군요.. 말랐지만 작은 얼굴,, 연예인뺨치는.. 같이 다니기 민망할정도로.. 그와 다니면 모든여자들이 쳐다볼정도.. 사실,,, 부담되긴 했지만.. 얼굴을 본후로 끌리더군요.. 늦게 만난첫날.. 일찍들어가기 싫었는데,, 디비디방에 가자더군요.. 역시나.. 스킨쉽... 싫진않더라구요... 이러면 안되는걸 알지만...ㅠㅠ 그렇게 만나고 연락을계속하다 또 두번째만남.. 저녁을먹고.. 모텔가자더군요.. 넘 황당스러워서 그냥 집에온후 연락을 안하기로 맘먹었는데.. 2006. 9. 27.
제 여자친구는 완전 공주입니다. 전 여자친구랑 사귄지 200일 정도 지났는데요... 얼굴도 이쁘고 애교도 많고.. 드라마.. 그.. 칠공주에 미칠이?? 뭐 그런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요;; (칠공주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제 친구들이 그러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너무 공주같다는 겁니다. 제가 정말 진지하게 친구들한테 고민이라고 말해도.. 친구녀석들은 그저 배부른 소리 한다며 -_- 얼굴 이쁘면 다 용서된다고 참아라고 하는데.. 참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ㅠㅠ 휴.......... 그럼 자세한 이야기 들어가겠습니다!!! 처음엔 솔직히 이뻐서 반했습니다.. 친구의 여자친구의 친구였는데.. 처음 보는 순간 너무 이뻐서 소개를 받고 뭐 사귀게 됐는데.. 이쁘면서 도도해보이지만.... 친해지면 애교가 많은.. 그리고 공부도 잘하는;;.. 2006. 9. 26.
지하철에서 변태로 몰렸네요...이런 젠장틱한... 어젯밤........ 사무실에서 회식이 있었던지라....... 술을 좀 과하게 마시고는 차를 놓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지하철은 한산했지만.......... 앉아서 갈 자리는 없더군요........... 가로로 긴 좌석 중간쯤에 자리를 잡고 서서는.......... 가는길이 지루할거 같아 게임이라도 할 심산으로............ 휴대폰을 꺼내들었습니다........ 얼핏 보니......... 제앞에 앉아서 졸고있는 아가씨가 꽤 풍만합디다........ 깊고 넓게 패인, 가슴골이 세로로 길게 보이는 라운드티(??)라 하나....... 암튼 얼굴보다도 한쪽 가슴이 더 크다고 느낄정도........ 정말 얼핏 봤습니다......... ㅡ..ㅡ;; 속으로 므흣~! 이내 눈길을 .. 2006. 9. 26.
퀸카가 되어서 돌아온 헤어진 여친 그리고 그이후.... 안녕하세요 항상 톡을 즐겨보는 20대 직장남입니다^^ 저는 여기에 있는글처럼 그런 일들이 안일어날줄 알았는데.. 얼마전 그런일을 겪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글이 조금길어질거 같으니 이해해주세요^^ 아.. 바로 저번주 일이군요.. ㅋ 회사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모르는 번호인데 스팸전화인가? 생각하고 안받을려다가 받았습니다. 헌데.... 일년전에 헤어진 예전 여자친구더군요 ㅡㅡ '아.. 그토록 잘 외우던 번호이고 나에게 통화량이 가장 많은 그번호...' 헤어지고 전화번호를 지웠다지만.. 그 번호를 잊을줄이야.... 하여간 헤어진 여자친구가 말을 하더군요.. "여보세요??" "나야^^" "누구신데요??? ㅡㅡ;" "아.......오빠 나 @@이 내번호 지웟나보네?" ".. 2006. 9. 26.
좋아하던 오빠..도대체 믿을수없는 사실.....ㅠㅠ 글이 좀 많이 길어요. 하소연쓰려다보니...ㅠㅠ 전 04학번 공대를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그저 학교생활 열심히하고, 공부할것도 있어서 주로학교에 자주 있죠. 하지만 3학년2학기...들어오면서 전공수업에서! 엄청나게 괜찮은 새로운 인물이 눈에 포착되었졈. 과 동기들한테 "저 사람 누구야?" 라고 물어도 아무도 몰르더라구요. 보통 제가보기엔 공대남자애들은 좀 아저씨같거든요.. (공대분들의 악플이 예상됨) 물론 여자애들도 공대다니면 남자라고들 흔히 얘기하긴 하지만요. 근데 그 사람은! 옷도 엄청 세련되게 입고. 카고바지에 티셔츠에 비니만 쓰고 있는데도 스타일 나는 그런 모습! 전 완전 뻑가버렸습니다. 뻑간건 저뿐만이 아니더라구요. 일단 황무지같던 우리과에 갑자기 저런 완전 갠찮은 인물이 갑자기 등장한거자나요... 2006. 9. 26.
남친방에서의 실수..어쩜좋쵸 ? 음... 이야기를 시작하기전에 간단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전 대략 22살의 여인이며 이 사건은 작년의 일이 되겠습니다. 현재 제 남친과는 대략 300일을 앞두고 있는 사이입니다. 그럼 이야기를 하도록 해보죠 ㅋ 전 남자친구 부모님과 자주 뵈어와서 친분이 두텁습니다. 허나, 이 사건이 있을시기에는 시험기간이였으며, 남친과 저는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며 밤을 세울 계획이였습니다. 허나, 공부가 맘대로 되지않차 남친과 저는 우울한 마음을 달래고자 간단히 맥주를 한잔씩 들이켰습니다. 한잔이 두잔이되고 두잔이 한병이되더니 어느덧 시간은 새벽 -_ -;;;; 술냄새를 풍기며 도서관을 갈수가 없었기에 우린 짐을싸서 나왔습니다. 허나 , 새벽에 갈곳도 없고 돈도 없고 해서, 그냥 남친집에 몰래 숨어들어갔습니다. 남친은 .. 2006. 9. 24.
내가 먹던거 받아먹는 남친. ------------------------------------------------------------------------------- 우와!!!! 톡이라니!!! 넘 놀랐습니다..ㅋㅋ 남친한테 얘기 해줘야 겠어요~~ 그리고 리플들 넘 재밌어요.ㅎㅎㅎ 공감대 무진장 형성ㅋㅋㅋㅋ 사실 남친이 조금 변태끼가 있는건지 반신반의해서 물어 본건데... 님들 리플보고 조금 안심은 되네요 ^^ 근데 남친이 보면 좀 상처 받을까 걱정 ㅜㅜ 베플--> 전생에 개였나 봅니다. 헉... ㅡㅡ 님들 너무 상처주지 마세욤 *^^* ------------------------------------------------------------------------------- 제가 먹던 껌 받아먹는건 기본이고.. 이것두 처음 .. 2006. 9.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