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웹서핑 :: 사연96

창녀를 사랑하게되어버린 저..미칠것같습니다. 어느날 친구들과 술이 거~~ 하게 취해 흥청망청 재미있게 놀다가 친구한놈이 미아리를 가자고 때를 쓰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취한기분에 친구들 다같이 콜~을 외쳐버렸다우~ 기분좋게 들뜬마음으로 미아리로 택시를 타고 달려가는내내 저희는 그저 즐겁기만 햇습니다. 드디어 미아리 택xx촌 도착!!!!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이쁜아가씨 있는집을 뒤지고 있던 중이였습니다.. 그러다가 별마음없이 어느집을 들어갔드랫죠.. 제친구들은 저까지 총 5명이서 갔는데 술을 시키고 방석을깔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여자들 5명이 쪼로록 들어오더라구요 .. 드디어 초이스의 시간.. 제친구들 이 하나하나 초이스를 하더라구요 근데 그순간 제눈에 너무너무 이쁜!!하지만 친구들눈엔 영~~ 아니다 라고 하는 어떤여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 2007. 4. 7.
성생활을 너무 자주해도 애가 안 생기나요? 부부생활의 노하우를 좀 알려주세요.좀 길어도 양해해주시고 꼭좀 방법을 알려주세요.결혼 3년차 유부녀입니다.6개월정도 서방님이 지방에서 근무를 하셔야합니다.지금 2달째 접어들고 있는데요. 저도 힘들고 서방님도 힘듭니다.서방님은 못 봐서 힘들고 저는 봐서 힘듭니다. ㅡㅡ;서방님이 일주에 두번 수요일하고 토요일에 집에 오는데요.지방에간 초기에는 서로 허전해서 잠도 잘 못자고 했는데 이젠 그런 것들은 적응을 했습니다. 문제는 성적인 거 하고 서방님이 이유없이 불안해 하는거 입니다.그래서 문자도 적어도 한시간에 한번씩은 보내고 연락도 자주합니다.매일 아침에 사진을 찍어서 서로 보내자 해서 그랬습니다. 뭐 입고 가는지 궁금하다나요. 늘 관심가져주고 신경써주는게 고맙지만 거기 가고 나서 심해졌어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2007. 3. 19.
결혼하고 한달후에 알아버렸어요... 저랑 남편은 25살 동갑이구요. 결혼한지 한달 좀 못됐습니다. 연애를 3년 했지만 관계는 안했었습니다. 신혼여행가서 비행기 오래타고 몇시간 놀다보니 밥도 제대로 못 먹을 정도로 피곤했지만 둘이 맥주 한캔씩 먹고 처음 관계를 가졌습니다. 저는 처음이어서 두렵기도 했지만 친구들이 어케어케 하면 된다 일러줘서.. 나름대로 긴장은 좀 했지만 너무 어색하지 않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편(아직 어색하네요 호칭이..ㅎㅎㅎ)이 열심히 해줘서 솔직히 감동먹었어요. 좋은 느낌 그런건 잘 몰랐지만 날 정말 사랑해주는구나~ 이런걸 느껴서 행위에 대한 느낌은 그다지 좋은건 없었지만 그래도 행복한 밤이었어요. 그러고 남편은 좋았는지 아침에 일어나서 또 하자고 그러고. 저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응해줬죠. 4박 5일 스케줄로.. 2007. 2. 27.
2년간 지켜준 여친,양다리후 임신.여자가 무섭네여 2년간 알콩달콩 사귀며 여느 연인과 마찬가지로 자잘한 싸움도 있었고 그렇게 그녀와 올해 가을 상견례를 약속한 사이였죠 그녀는 혼전순결주의였습니다. 몇번 제가 성욕을 참지 못한적은 있었지만 그때마다 나중에 결혼해서 하자는 그녀의 눈빛과 말을 저는 꺽지 않고 참고 지켜주었었죠. 두달전쯤,그녀의 행동이 급격히 이상해 지기 시작했었져 시비를 걸기 시작하고 헤어지잔 말을 자주하고 얼마후 그녀는 일방적인 이별선고를 하고 연락을 받지 않더군요. 2년간 사귄사이가 하루아침에 이렇게 되리란거 이해할분 계신가요? 일주일간 연락을 해도 받지 않는 그녀 불길한 예감이 머리속을 채우더니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 무작정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서 기다렸을때 왠남자의 차에서 내리는 그녀.. 불길한 예감이 내 눈앞에 펼쳐졌을때 분노와 배신.. 2007. 2. 22.
어떻해야 할까요? 오빠로 인해 글을 올립니다. 오빠는 모태신앙으로 31살이 되기까지 남들이 말하는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뜨뜨미지근한 신앙이라고 할까요.. 그저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해왔었습니다. 그런 오빠가 몇년전 교회에서 만난 연상의 자매와 교제를 하였습니다. 가족들은 물론 교회에서 조차 비밀스럽게 교제를 하다가 시간이 지난 후 다 밝혀지게 되었지요. 처음에 저희 가족은 환영을 하였습니다. 그 자매를 좋게 봤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기도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의 기도속에서 자꾸만 하나님께서 그 자매와의 교제를 반대하는 듯한 사인을 계속 받으시게 된겁니다. 조심스레 동생에게 말씀을 하셨고 함께 기도하자라고 하였지만 그 이야기들 (기도하자는 얘기보단 교제 반대쪽으로 더 무게 중심이 실리면서) 동생을 .. 2007. 2. 17.
발렌타인데이..여자친구 때문에 마음이 답답합니다.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죠.. 기분좋은.. 하지만 지금 기분이 많이 복잡하고 짜증나고.. 아무튼 안좋습니다..ㅠ.ㅠ 여자친구때문인데요.. 여자친구가.. 원래 성격이 여러 사람들을 신경을 잘씁니다.. 그리고 제 친구중에 한명에게 만큼은 또 정말 잘 챙겨주죠.. 가끔 사소한거지만 괜히 질투나기도 하고 서운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색은 잘 하지 않습니다.. 항상 여자친구가 하는말이 네 친구니깐 잘해줘야지.. 이럽니다.. 정말 고마운 말이죠.. 제 친구까지 신경써주니깐요.. 근데 이 친구가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2년정도 되었는데 아직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여러 사람을 잘 챙겨주는 여자친구 성격상 이런날 그냥 못 지나갈줄 알았습니다.. 역시나 초콜렛 챙겨 주겠다는 겁니다.. 물론 질투 나기도 하지만 친구 챙겨준다.. 2007. 2. 15.
엽기적인 울 아들의 발언! 조심하세요 제 딸아이와 우리가족의 추억을 공유하시면서 저에게 따뜻한 한 마디를 남겨주신 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은 제 딸이 아닌 아들놈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조금은 난감한 이야기라서 19금이라고 해야하나 고민했습니다... 물론 악플러님들의 좋은 사냥감이라고도 생각하고요... 서론이 길군요...죄송 평소 퇴근시간보다 조금은 이른 시간에 귀가를 하니 아직 잠자리에 들지않고 (이 놈의 평균 취침시간은 11시입니다. 야근과 밤샘을 밥먹듯 하는 지 애비를 닮았나 봅니다) 반기던 아들놈의 머리가 아주 짧게 잘려져 있는 것이 아닙니까? 안그래도 평소에 너무 엄청난 짱구라(앞면과 옆면의 비율 1:2) 머리를 짧게 잘라주지 않았었는데... 어쨌든 더욱 만화에 나오는 짱구랑 닮아버렸습니다. 짱구 목소리에, 어른스런 .. 2006. 12. 21.
젊은의사앞에서 숙녀가 실수할정도로 아팠던가. 안녕하세요~ 항상 컴을 켜면 네이트 메신져에 로그인한다음 바로 톡부터 확인하는 톡 광녀 입니다. 항상 읽다가 저도 그냥 옛~날 생각 나서 써봅니다 . 저는 지금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지금부터 무려 5년?? 정도 전에... 그때 제가 고1인가 그랬더래죠.. 학교에서 죽을듯말듯하다가 겨우겨우 조퇴받아서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서 며칠동안 토하고 설사하고 물도 못마시고,, 한 5일을 그렇게 학교를 안갔어요. 저는 병원을 죽기보다 싫어해서 5일씩이나 학교를 안가고 집에서 거의 죽어갔어요. 엄마는 병원가자고 애원하고 저는 병원엘 가느니 차라리 죽여달라고 애원하고..;; 정말 어느정도 였냐면 집안을 기어다녔거든요. 저도 이건 조금 아니다 싶어서 발병한지 며칠이 지난후에야 내과에 엄마와함께 택시를 타고 가게되었답니다.. 2006. 12. 21.
결혼 포기하고 싶어요...ㅜㅜ 저는 12월 9일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자꾸 헤어지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이유는 남친이 경제개념이 너무 없다는 거예요... 시아버님되실 분이 사업을 크게 하시다 거의 부도난 상황이라 시댁에서는 정말 10원짜리 하나도 도와주지 못하는 형편이고, 저희집 또한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라 부모님에게 손벌리고 싶지 않아서 두사람이 모아놓은 돈 500씩 해서 1000만원으로 결혼준비하고 있습니다... 웨딩촬영도 생략하고 신행도 일본패키지 여행으로 인당 40만원 하는걸로 하고 예물도 다 생략하고 30만원 짜리 커플링만 했습니다... 남들 하다는 웨딩촬영도 안한다고 엄마가 너무 서운해 하시는데.. 저도 속상해서 눈물날번했습니다... 남친이 나이가 32이라 빨리 결혼을 서두르는 바람에 11월.. 2006. 11. 30.
모텔에서 도망칠뻔 했던 사연.. 얼마전 남친과 시내에서 놀다가 너무 춥고 할일이 없더군요 잠도 오고 피곤하고 그런날 있잖아요 그래서 모텔에가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누워서 자구 티비보구 편하잖아요 무슨짓 하러..님들이 생각하는 러브러브땜에 간거 아닙니당 ㅡㅡ; 제가 보수적이라서 남친을 힘들게 하지만 남친 또한 이해해주고 그렇게 1년 가까이를 만나왔네요 ^^; 이런 얘기까지 하는게 웃기지만 쓸데없는 소리 듣기 싫어서 미리 선수쳐 놓는 거예요 뭐 어찌됐든 본론으로 돌아와서.. 남친과 모텔을 들어가니 편하더군요 몸도 좀 녹는것 같고 샤워가 하고 싶더군요 남친과 저,, 서로 먼저 씻으라고 하다가 때 밀어주는 얘기가 나와서 같이 씻게 됐습니다 풉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니 절로 노곤해 지더군요.. 그렇게 추운 날씨에 방황 하다가 조용하고 따뜻한 모.. 2006. 11. 20.
5살어린 남친의 아이를 임신했는데 남친 부모님이 아셨어요.. 정말 마음이 답답한데, 넋두리 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 씁니다. 좀 길어요..악플 다실분은 처음부터 뒤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저는 고아입니다. 어릴때 부모님을 여의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키워주셨는데 할아버지도 이제 부모님께 가시고 할머니와 둘이삽니다. 할아버지가 공무원이셨고 그럭저럭 먹고 살만은 합니다. 원래 23살때부터 사귀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동갑으로 그친구는 빠른이라 저보다 1살 어렸죠.. 공무원 시험 본다는걸 앞으로 뒤로 뒷바라지 하며 작년에 합격을 했습니다. 공무원도 합격했겠다 올해제가 9수고 하니깐 작년에 결혼을 서두르려 했는데 내년이 쌍춘년이네 어쩌네 하며 결혼을 얘기를 차일피일 미루더이다..그러더니 갑작스레 부모님이 내가 고아라 어쨌다 저쨌다 하며 않좋은 얘기들을 하더만..갑작스런 이별.. 2006. 11. 20.
혼전관계를 원하는 남친.. 서로 이십대 후반에 남녀입니다. 둘다 결혼까지 생각하며 교재 중인데 남친은 제가 있는 지역에서 객지 생활을 하기 때문에 사원 원룸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일로 하루걸러 야근을 하고 주말에도 시간을 내기가 힘들기 때문에 야외로 데이트를 간다던가 시내를 구경하면서 일상적인 데이트는 남친에겐 조금 힘든 일이거 같습니다. 그런 상황을 잘 알기에 시간여유가 되는 제가 남친을 만나러 자주 갑니다. (일주일에3번정도)저도 차가 있고 남친은 얼마전 교통사고로 차를 폐차시켰답니다. 그리고 남친 원룸에서 회사거리는 아주 가까워서 도보도 가능하고 회사동료하고 같이 출.퇴근이 가능한지라 교통이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하여튼 일주일이면 야근이 4번인데 제가라도 가야 잠깐이라도 얼굴을 본답니다. 아침마다 모자라는 잠에 저도.. 2006. 11.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