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사는여자 알몸을 자꾸보게돼요ㅜ
전 22살 건장한남자구요, 서울 신촌부근 고시텔에 살고있어요, 근데 제가 요새 말못할 고민이 생겨서요ㅠ 이런 경우가 처음인지라;; 요즘 날이 많이 덥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새벽에 잠을 잘 못이루거든요, 가만히 누워있어도 후덥지근하고 잠도안오고 그래서, 여느때처럼 세수도 하고0 담배도 필겸, 겸사겸사해서 화장실로 갔었어요. 세수 시원하게 해주고 화장실창문딱열고 담배를 필려는데, 옆집에 불이켜줘서 안이 훤하게 보이는거에요. 뭐 처음에는 별생각없이 담배피면서, 밤하늘쳐다보다 그집한번쳐다보고 이랬단 말이에요, 담배핀지 한 몇분 지났나,그집 안쪽에서 사람이 하나나오는거에요. 그래도 이때까지만 해도 별생각안하고 가만히 담배피는데, 그 사람이 점점 제 시야 가까이로 오니깐, 나도 모르게 담배끄고 뒤로 물러섰어요. 가..
2007.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