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웹서핑 :: 사연96

은행여직원에게 고백했는데 정말 너무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조그만 무역회사에 다니는 노총각입니다.올해 나이가34이다보니 노총각 대열에 섰습니다.저도 명절이나 가족행사때 언제 결혼하냐는 소리가 참 스트레스입니다.사실 선을 봐도 잘안되는 이유가 제가 잘생긴외모도 아닌데다가연봉도 그다지 높은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집안이 특출난 집안도 아닙니다.부모님은 시장에서 야채가게를 하시면서 저를 키우셨습니다. 저는 살면서 우리집이 부끄러운적이 없었고 부모님역시 제가 못생겼지만부끄럽기는 커녕 맨날 제일 멋지다 하십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 주거래 은행업무를 제가 거의 처리합니다.회사 일로 자주가다보니 은행직원분들과 서로 인사하며지내고제가 가면 번호표없이도 빨리 처리해주시곤 합니다.그러다 한 여직원분이 거의 제업무를 봐주셨는데 무척 친절하셨고굉장히 미인이셨습니다. 저.. 2007. 11. 29.
28살 첨하는 소개팅에서 차였습니다.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여자후배가 소개팅을 해준다고 연락을 하더군요.. 한번도 안해본 소개팅인데.... 여자를 접할기회가 없었서인가 괜히 두려운(?)맘도 들었지만 약속 날까지 설레이는 맘이 더 큰거 같았습니다. 후배한테 듣은얘기로는 저보다 2살어리고 같은 회사동료고 착하고귀엽다고 하더군요.. 화요일날 연락을 받고 그 주는 시간이 안되서 그 담주 토요일로 약속을 정했습니다. 그날 부터 담주 토요일까지 행복했습니다.. 창피한 말이지만.. 소개받는 여자분과 잘되서 결혼하는 상상도 해보기도 하고, 100일 기념일날 무슨 이벤트를 해주지?... 하고 혼자 생각하면서 그날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약속날이 왔습니다.. 그날은 아침부터 비가내리더군요.. 전날 입고나갈려고정해논 흰색캐주얼마이와 청바지와 .. 2007. 10. 8.
조카가 본 나의 나체...ㅜㅜ 전 슴한살,,, 나름파릇파릇한 대딩여자입니당 어제였습니당 작은언냐가 형부감을 소개시켜준다해서 온가족이 저녁8시에 집에서 모이기로했었죱 큰언니네 식구들도 왔구욥...형부랑 일곱살난 남자조카랑, 이제 5살된여자조카까지 그 꼬맹이 녀석들땜에 집안이 북적북적 거렸구여.. 그때가 한..7시쯤되었을까요? 엄마랑 언니는 새형부감을 맞는다고 부엌에서 음식만들고계셨고 아빠랑형부는 올만에 거실에서 바둑을두며, 하나있는 제 고삐리 남동생은 시험기간이라고 지방에서 공부를 하는지 멀하는지..하튼 콕 박혀있었구요... 나름.. 풍경있는 목요일 저녁이였습니당... 전 집에오자마자 여느때와같이 샤워를 하려고 화장실문을 열었는데, 조카여자애가 똥을누고이떠라구요... 5살이나 쳐먹은게 아직도 귀저기에 똥만눌려고 하는거 요즘들어 언니가 .. 2007. 10. 8.
너무 급합니다!!!제발 도와주세요.. 지금 제 나이는 23이고 제 여친 나이는 21살입니다. 저는 제 여친과 2년 동안 사귀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희 부모님은 이혼하신 상태여서 저는 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었고 제 여친도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랑만 같이 살고 있었는데 집이 빚때문에 고생하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결국 여친 아버지가서 여친 이름으로 사채를 써서...돈 다 날리시고 잠적 하셨읍니다.. 그리고 결국 집까지 넘어가서 혼자 조그마한 단칸방에서 알바하면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는데.. 그래도 빚이 많이 남았는지...종종 사채업자 아저씨들이 여친 자취방으로 찾아오곤 했습니다. 여친이 무섭다고 해서 제랑 한동안 같이 동거했었는데요.. 거의 일주일에 2번정도 찾아와서 원금이라도 빨리 갚으라면서 자기들이 부산에 나이트 운영하는게 하나 있.. 2007. 10. 5.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샬롬~~~~~~~! 어느덧 나이가 먹어서 29세가 되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전 주위에서 소개가 없는 관계로 교회에서 기도를 하면서 이곳 포토 미팅에 글을 올리면서 기달렸지요 몇개월 전인가 신학을 공부 한다면서 한 자매가 연락이 왔어요 몇번의 문자와 통화가 전부 였는데 계속 이어가지는 못했지요 그러다가 몇일 전에 연락이 왔어요 계속 생활을 해오면서 나랑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그래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살기에 만나기로 했어요 만나보니 정말 신학하는 사람의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평범한 외모에 기도를 많이해서 허스키한 목소리 대화도 잘통하고 해서 다시 연락한 이유가 저랑 사귀고 싶다 해서 처음에 만났지만 사귀자 했지요 그때 부터 스킨쉽이 자연스럽게 시작이 되었어요 손도 만지고 안아도 보고 그러다가 공원에 가서 키.. 2007. 9. 3.
동서에게 조기집어던지다... 결혼생활 어언10년... 난 정말 맏며느리로서 최선을 다했다 일년에 몇번 안되는 제사지만 남들처럼 상다리부러지겐 못해도 정성을 담아 최선을 다했고 명절때도 군소리없이 맏며느리로서 해야할부분 다했다 하.지.만. 나를 정말 돌게하는 아.랫.동.서. 왜 명절때나 제사때만 되면 당직이 걸리는가.... 동서는 학교선생인데 그늠의 학교에선 유부녀선생들한테만 골라서 명절당직세우나... 그래좋다...그럴수도 있다 내가 이해하면 그만이다 나도 직장생활하지만 사회에서 유부녀 싫어하는 이유가 가정사 핑계대면서 일하는거 안좋아라하니 내가 이해하마 그런데 늦게 기어와서~어머니~~저왔어여~~~ 하며 안방으로 쏘옥 기드간다 평소에 안친한 시어머니와 그럴땐 무쟈게 친해진다 ㅡㅡ;; 내가 음식하려 부랴부랴 와따리 가따리하면 시누 내눈.. 2007. 7. 9.
옆집사는여자 알몸을 자꾸보게돼요ㅜ 전 22살 건장한남자구요, 서울 신촌부근 고시텔에 살고있어요, 근데 제가 요새 말못할 고민이 생겨서요ㅠ 이런 경우가 처음인지라;; 요즘 날이 많이 덥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새벽에 잠을 잘 못이루거든요, 가만히 누워있어도 후덥지근하고 잠도안오고 그래서, 여느때처럼 세수도 하고0 담배도 필겸, 겸사겸사해서 화장실로 갔었어요. 세수 시원하게 해주고 화장실창문딱열고 담배를 필려는데, 옆집에 불이켜줘서 안이 훤하게 보이는거에요. 뭐 처음에는 별생각없이 담배피면서, 밤하늘쳐다보다 그집한번쳐다보고 이랬단 말이에요, 담배핀지 한 몇분 지났나,그집 안쪽에서 사람이 하나나오는거에요. 그래도 이때까지만 해도 별생각안하고 가만히 담배피는데, 그 사람이 점점 제 시야 가까이로 오니깐, 나도 모르게 담배끄고 뒤로 물러섰어요. 가.. 2007. 7. 4.
여자친구와 화장실까지 같이가고 여자친구 집에서 잔 일... 여자친구 똥치우는 글을 읽고 저도 드라마같은 에피소드가 있어서 글을 씁니다.대학교 2학년 여자친구 생일때 생긴 일입니다.여자친구 친구들과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들 몇 명을 데리고 여자친구 생일을 하였습니다. 술을 못 먹는 여자친덕분에 흑기사로 술을 엄청 많이, 주량을 오바하여 마셨습니다. 그 더럽다는 생일 주까지...-_-; 맥주마시고 1차를 나왔는데 여자친구가 벌써 술이 많이 취했더군요. 여자친구 통금이 11시까지였고, 술이 많이 취해서 들어가면 혼날 여자친구를 생각해서 술 좀 깨고 가라고 커피숍에 여자친구를 데리고 갔습니다. 쓰러져서 일어나지를 못하는 여자친구가 갑자기 토할 것 같다고 하는 겁니다. 몸을 못 가누니 제가 부축해서 여자화장실에 갔죠. 화장실에 도착도 하기 전에 "욱~ 욱~" 해대는데, 저.. 2007. 6. 26.
여동생이 강간을 당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20세 여학생입니다.. 제동생은 18살 여고생이구요, 공부잘하고 놀기도잘하고... 성격도좋아서 여러사람들에게 많이사랑받는 그런아이 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제가 일이있어서 지방으로 며칠 내려갔다오게됬습니다.. 토요일에 부모님은 낚시를가셨고,, 가끔 부모님이 낚시를 가시면 동생은 친구집에서 자던지 저랑 DVD빌려다보고 놀곤했는데.. 그날따라 집에 동생혼자 남게 됬습니다... 한참 일보고있다가 일요일새벽에 동생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경찰서인데.. 언니와주면안되냐고.... 무슨일인지 물어봤더니 동생이 남자애두명이랑 아는여자애 한명이랑 집에서 술을먹었는데 동생이 남자애두명한테 강간을 당했답니다.. 말을 듣자마자 화부터 났습니다. 동생한테 전화로 화도냈고 욕도해가면서 니가 정신머리가있는애냐면.. 2007. 6. 21.
지저분한 여자친구 미치겠어요 ㅡㅡ; 아 저는 현재 23 여자친구는 21살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씻는걸 정말싫어합니다. 몸에는 유난히 털이 많은 편이에요. 겨드랑이까지 ㅡㅡ; 거기다가 땀까지 많아서 여름되면 정말 겨드랑이가 난리가 납니다. 사귄지 2년정도 됐는데 분명 한 1년까지는 겨털도 잘밀고 관리를 잘하더니 언젠가 부터는 겨드랑이 털을 아예 안밀더라구요. 정말 엄청납니다 ㅡㅡ; 많아야 얼마나 되겠냐 사랑하는데 그딴것도 못참냐고 하실수도있겠지만 정말 저보다도 많아요 ; 거기다가 여름되면 땀땜에 냄새도 좀 난답니다. 문제는 관계할때인데.. 꼭 관계할때도 잘 씻지않습니다. 1년정도까지는 씻기도 잘씻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안씻고 그냥 하잡니다. 처음에는 관계갖는게 싫어서 그런가.. 하고 진지하게 대화를 해봤늗네 그건 아니랍니다. 씻는게 귀찮데요.. 2007. 5. 31.
저 쪼잔합니다 결혼비용 반반부담 하자 했습니다. 말그대로 반반부담 하자 한적이 있습니다.. 남 32 여31 커플입니다 결혼은 서로 좋아하는 사람끼리 열심히 살아가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여친은 아닌가 봅니다.. 회사쉬게 결혼하자 살림만 하련다 돈많이 벌어와..이말 이해합니다..어차피 결혼하면 못할직종이니.. 하지만 항상이러고 노력안하고 밥도 못하고 쉬는날이면 잠만 자거나 고스톱치거고.. 항상 피곤하다 피곤하나 짜증나 그냥 ..뭐 이런식..입니다.... 저희 집에서 결혼을 사정상 좀 미루는 편인데요...미안하긴한데 너무 의욕없이 결혼만 하자해서 그럼 지금이라도 하게 반반부담할까? 했던겁니다 전에.. 여기서 한가지 문제더 모든 저와 우리 부모와의 관계에서 생긴일 모조리 필터링 없이 장모 저 에게 합니다. 장모님에게 제가 반반 하자 했다고 말했더니 .. 2007. 5. 8.
제 애인이 노출증인가요..?? 전 29살 남자고 2살어린 애인과 만난지 2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하자는 애인의 청에 저도 흔쾌히 승낙을 했습니다. 양가집에서도 물론 허락했구요 지금은 동거한지 한달이 됐습니다. 2년간 물론 사랑의 행위도 많이 나누었구요, 아무탓없이요, 그리고 애인이 개방적인 집에서 자란탓인지 (4녀중 막내) 사랑을 나눈뒤에 남자인 제가 가끔 민망할 정도로 자기 심정을 말해주고 또 제게 묻곤한답니다. 여기까진 모든행동이 정말 눈에 넣어도 안아플정도로 사랑스럽곤 하답니다. 딱 한가지만 제외하면요.. 일단 애인이 일을 마치고 집에들어가면 대략7시쯤, 저는 8시쯤 도착을 한답니다. 한달중 첫번째 일주일을 제외하고는 한결같습니다... 일단 집에(원룸입니다) 들어가면 바로 침대가 눈에 들어오는데 침대에서.. 2007. 4.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