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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쪼잔합니다 결혼비용 반반부담 하자 했습니다. 말그대로 반반부담 하자 한적이 있습니다.. 남 32 여31 커플입니다 결혼은 서로 좋아하는 사람끼리 열심히 살아가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여친은 아닌가 봅니다.. 회사쉬게 결혼하자 살림만 하련다 돈많이 벌어와..이말 이해합니다..어차피 결혼하면 못할직종이니.. 하지만 항상이러고 노력안하고 밥도 못하고 쉬는날이면 잠만 자거나 고스톱치거고.. 항상 피곤하다 피곤하나 짜증나 그냥 ..뭐 이런식..입니다.... 저희 집에서 결혼을 사정상 좀 미루는 편인데요...미안하긴한데 너무 의욕없이 결혼만 하자해서 그럼 지금이라도 하게 반반부담할까? 했던겁니다 전에.. 여기서 한가지 문제더 모든 저와 우리 부모와의 관계에서 생긴일 모조리 필터링 없이 장모 저 에게 합니다. 장모님에게 제가 반반 하자 했다고 말했더니 .. 2007. 5. 8.
제 애인이 노출증인가요..?? 전 29살 남자고 2살어린 애인과 만난지 2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하자는 애인의 청에 저도 흔쾌히 승낙을 했습니다. 양가집에서도 물론 허락했구요 지금은 동거한지 한달이 됐습니다. 2년간 물론 사랑의 행위도 많이 나누었구요, 아무탓없이요, 그리고 애인이 개방적인 집에서 자란탓인지 (4녀중 막내) 사랑을 나눈뒤에 남자인 제가 가끔 민망할 정도로 자기 심정을 말해주고 또 제게 묻곤한답니다. 여기까진 모든행동이 정말 눈에 넣어도 안아플정도로 사랑스럽곤 하답니다. 딱 한가지만 제외하면요.. 일단 애인이 일을 마치고 집에들어가면 대략7시쯤, 저는 8시쯤 도착을 한답니다. 한달중 첫번째 일주일을 제외하고는 한결같습니다... 일단 집에(원룸입니다) 들어가면 바로 침대가 눈에 들어오는데 침대에서.. 2007. 4. 9.
창녀를 사랑하게되어버린 저..미칠것같습니다. 어느날 친구들과 술이 거~~ 하게 취해 흥청망청 재미있게 놀다가 친구한놈이 미아리를 가자고 때를 쓰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취한기분에 친구들 다같이 콜~을 외쳐버렸다우~ 기분좋게 들뜬마음으로 미아리로 택시를 타고 달려가는내내 저희는 그저 즐겁기만 햇습니다. 드디어 미아리 택xx촌 도착!!!!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이쁜아가씨 있는집을 뒤지고 있던 중이였습니다.. 그러다가 별마음없이 어느집을 들어갔드랫죠.. 제친구들은 저까지 총 5명이서 갔는데 술을 시키고 방석을깔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여자들 5명이 쪼로록 들어오더라구요 .. 드디어 초이스의 시간.. 제친구들 이 하나하나 초이스를 하더라구요 근데 그순간 제눈에 너무너무 이쁜!!하지만 친구들눈엔 영~~ 아니다 라고 하는 어떤여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 2007. 4. 7.
성생활을 너무 자주해도 애가 안 생기나요? 부부생활의 노하우를 좀 알려주세요.좀 길어도 양해해주시고 꼭좀 방법을 알려주세요.결혼 3년차 유부녀입니다.6개월정도 서방님이 지방에서 근무를 하셔야합니다.지금 2달째 접어들고 있는데요. 저도 힘들고 서방님도 힘듭니다.서방님은 못 봐서 힘들고 저는 봐서 힘듭니다. ㅡㅡ;서방님이 일주에 두번 수요일하고 토요일에 집에 오는데요.지방에간 초기에는 서로 허전해서 잠도 잘 못자고 했는데 이젠 그런 것들은 적응을 했습니다. 문제는 성적인 거 하고 서방님이 이유없이 불안해 하는거 입니다.그래서 문자도 적어도 한시간에 한번씩은 보내고 연락도 자주합니다.매일 아침에 사진을 찍어서 서로 보내자 해서 그랬습니다. 뭐 입고 가는지 궁금하다나요. 늘 관심가져주고 신경써주는게 고맙지만 거기 가고 나서 심해졌어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2007. 3. 19.
소개팅.맞선자리서 이런말 하면 '꽝' 예나 지금이나 연애 성립의 최대 관건은 좋은 첫인상. 하지만 만나자마자 무심코 던진 ‘망언’으로 상대방의 기분을 잡치게 해 아까운 ‘대어’를 놓치는 안타까운 남녀가 적지 않다. 올해가 가기 전에 내 짝을 찾고 싶은 사람들, 이런 ‘타산지석’은 어떠한가. 女→男 “돈은 많이 많이 모아 놓으셨어요?”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는 천씨는 지난 연말 친한 직장 동료의 주선으로 오랜만에 소개팅 자리에 나갔다. 참한 외모에 첫인상이 무척 맘에 들었던 소개팅녀. 하지만 그녀에게서 들은 질문은 천씨의 환상을 깨기에 충분했다. “그 회사 연봉 많기로 소문났던데 돈 많이 모으셨겠네요.” 상대방은 농담처럼 웃으면서 던진 한마디였지만 천씨에게는 ‘나보다 돈에 더 관심이 많은 사람’인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기까지 했다.“처음 만난 .. 2007. 3. 1.
결혼하고 한달후에 알아버렸어요... 저랑 남편은 25살 동갑이구요. 결혼한지 한달 좀 못됐습니다. 연애를 3년 했지만 관계는 안했었습니다. 신혼여행가서 비행기 오래타고 몇시간 놀다보니 밥도 제대로 못 먹을 정도로 피곤했지만 둘이 맥주 한캔씩 먹고 처음 관계를 가졌습니다. 저는 처음이어서 두렵기도 했지만 친구들이 어케어케 하면 된다 일러줘서.. 나름대로 긴장은 좀 했지만 너무 어색하지 않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편(아직 어색하네요 호칭이..ㅎㅎㅎ)이 열심히 해줘서 솔직히 감동먹었어요. 좋은 느낌 그런건 잘 몰랐지만 날 정말 사랑해주는구나~ 이런걸 느껴서 행위에 대한 느낌은 그다지 좋은건 없었지만 그래도 행복한 밤이었어요. 그러고 남편은 좋았는지 아침에 일어나서 또 하자고 그러고. 저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응해줬죠. 4박 5일 스케줄로.. 2007. 2. 27.
2년간 지켜준 여친,양다리후 임신.여자가 무섭네여 2년간 알콩달콩 사귀며 여느 연인과 마찬가지로 자잘한 싸움도 있었고 그렇게 그녀와 올해 가을 상견례를 약속한 사이였죠 그녀는 혼전순결주의였습니다. 몇번 제가 성욕을 참지 못한적은 있었지만 그때마다 나중에 결혼해서 하자는 그녀의 눈빛과 말을 저는 꺽지 않고 참고 지켜주었었죠. 두달전쯤,그녀의 행동이 급격히 이상해 지기 시작했었져 시비를 걸기 시작하고 헤어지잔 말을 자주하고 얼마후 그녀는 일방적인 이별선고를 하고 연락을 받지 않더군요. 2년간 사귄사이가 하루아침에 이렇게 되리란거 이해할분 계신가요? 일주일간 연락을 해도 받지 않는 그녀 불길한 예감이 머리속을 채우더니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 무작정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서 기다렸을때 왠남자의 차에서 내리는 그녀.. 불길한 예감이 내 눈앞에 펼쳐졌을때 분노와 배신.. 2007. 2. 22.
어떻해야 할까요? 오빠로 인해 글을 올립니다. 오빠는 모태신앙으로 31살이 되기까지 남들이 말하는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뜨뜨미지근한 신앙이라고 할까요.. 그저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해왔었습니다. 그런 오빠가 몇년전 교회에서 만난 연상의 자매와 교제를 하였습니다. 가족들은 물론 교회에서 조차 비밀스럽게 교제를 하다가 시간이 지난 후 다 밝혀지게 되었지요. 처음에 저희 가족은 환영을 하였습니다. 그 자매를 좋게 봤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기도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의 기도속에서 자꾸만 하나님께서 그 자매와의 교제를 반대하는 듯한 사인을 계속 받으시게 된겁니다. 조심스레 동생에게 말씀을 하셨고 함께 기도하자라고 하였지만 그 이야기들 (기도하자는 얘기보단 교제 반대쪽으로 더 무게 중심이 실리면서) 동생을 .. 2007. 2. 17.
발렌타인데이..여자친구 때문에 마음이 답답합니다.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죠.. 기분좋은.. 하지만 지금 기분이 많이 복잡하고 짜증나고.. 아무튼 안좋습니다..ㅠ.ㅠ 여자친구때문인데요.. 여자친구가.. 원래 성격이 여러 사람들을 신경을 잘씁니다.. 그리고 제 친구중에 한명에게 만큼은 또 정말 잘 챙겨주죠.. 가끔 사소한거지만 괜히 질투나기도 하고 서운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색은 잘 하지 않습니다.. 항상 여자친구가 하는말이 네 친구니깐 잘해줘야지.. 이럽니다.. 정말 고마운 말이죠.. 제 친구까지 신경써주니깐요.. 근데 이 친구가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2년정도 되었는데 아직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여러 사람을 잘 챙겨주는 여자친구 성격상 이런날 그냥 못 지나갈줄 알았습니다.. 역시나 초콜렛 챙겨 주겠다는 겁니다.. 물론 질투 나기도 하지만 친구 챙겨준다.. 2007. 2. 15.
곧 결혼할 즈음의 부부를 위한 글 저는 결혼 8년차에 접어드는 남자인데요.. 저는 한 3년전쯤에 이혼의 위기를 심각하게 겪었습니다. 그 심적 고통이야 경험하지 않으면 말로 못하죠... 저의 경우는 딱히 큰 원인은 없었고 주로 와이프 입에서 이혼하자는 얘기가 심심찮게 나오더군요.. 그리고 저도 회사생활과 여러 집안일로 지쳐있던 때라 맞받아쳤구요. 순식간에 각방쓰고 말도 안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대화가 없으니 서로에 대한 불신은 갈수록 커갔구요.. 사소한 일에도 서로가 밉게만 보이기 시작했죠.. 그래서 암묵적으로 이혼의 타이밍만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린 아들도 눈치가 있는지 언제부턴가 시무룩해지고 짜증도 잘내고 잘 울고 그러더군요.. 그런 아이를 보면 아내는 더 화를 불같이 내더군요.. 저도 마찬가지 였구요.. 계속 싸움의 연속이.. 2007. 1. 30.
엽기적인 울 아들의 발언! 조심하세요 제 딸아이와 우리가족의 추억을 공유하시면서 저에게 따뜻한 한 마디를 남겨주신 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은 제 딸이 아닌 아들놈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조금은 난감한 이야기라서 19금이라고 해야하나 고민했습니다... 물론 악플러님들의 좋은 사냥감이라고도 생각하고요... 서론이 길군요...죄송 평소 퇴근시간보다 조금은 이른 시간에 귀가를 하니 아직 잠자리에 들지않고 (이 놈의 평균 취침시간은 11시입니다. 야근과 밤샘을 밥먹듯 하는 지 애비를 닮았나 봅니다) 반기던 아들놈의 머리가 아주 짧게 잘려져 있는 것이 아닙니까? 안그래도 평소에 너무 엄청난 짱구라(앞면과 옆면의 비율 1:2) 머리를 짧게 잘라주지 않았었는데... 어쨌든 더욱 만화에 나오는 짱구랑 닮아버렸습니다. 짱구 목소리에, 어른스런 .. 2006. 12. 21.
젊은의사앞에서 숙녀가 실수할정도로 아팠던가. 안녕하세요~ 항상 컴을 켜면 네이트 메신져에 로그인한다음 바로 톡부터 확인하는 톡 광녀 입니다. 항상 읽다가 저도 그냥 옛~날 생각 나서 써봅니다 . 저는 지금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지금부터 무려 5년?? 정도 전에... 그때 제가 고1인가 그랬더래죠.. 학교에서 죽을듯말듯하다가 겨우겨우 조퇴받아서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서 며칠동안 토하고 설사하고 물도 못마시고,, 한 5일을 그렇게 학교를 안갔어요. 저는 병원을 죽기보다 싫어해서 5일씩이나 학교를 안가고 집에서 거의 죽어갔어요. 엄마는 병원가자고 애원하고 저는 병원엘 가느니 차라리 죽여달라고 애원하고..;; 정말 어느정도 였냐면 집안을 기어다녔거든요. 저도 이건 조금 아니다 싶어서 발병한지 며칠이 지난후에야 내과에 엄마와함께 택시를 타고 가게되었답니다.. 2006.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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